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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가볼만한곳13

원주맛집_그냥 예쁘고, 맛있는 카페 '참새방앗간'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쿠꾸가 지난번에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원주를 다녀왔는데, 여자친구가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이쁘고 맛있는 카페를 추천해준다고 해서 따라갔어요-! 정말 커플들이 많았고,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던 카페-! 그곳은 바로 원주 단구동에 위치한 "참새방앗간"이에요- 옛날에 정말 방앗간으로 사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든 곳 같아요- 왜냐하면 이따가 보여드릴 예정이지만, 옛날 방앗간 간판을 사용하고 계시거든요 :) 그럼 바로 보러가실까요-? 참새방앗간 영업시간 11시 - 19시 매주 목요일 휴무 위에서 살짝- 설명해드린 것 같이 원주의 참새방앗간은 이전에 방앗간이 있던 공간을 카페로 만든 것 같아요-! 예전 감성(?)과 요즘 감성(?)의 차이가 조금은 느껴지는 간.. 2020. 6. 27.
원주맛집_맛없게 먹으면 혼나는 곱창/막창 맛집 '최곱돌곱창'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원주 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단계동/봉화산택지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원주에 곱창/막창/대창 등이 맛있는 가게들이 많은데, 그 중 원주 현지인인 여자친구가 추천해준 곱창 맛집- '최곱돌곱창'을 소개할 예정이에요- 쿠꾸는 돌곱창이라고 해서 조금 생소했는데, 여러분들은 잘 알고계신가요-? 그럼 바로 보러가시죠-! 최곱돌곱창 주소 : 강원도 원주시 백공원길 14-3 전화 : 033-744-4925 원주의 '최곱돌돕창'은 원주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쿠꾸도 원주는 많이 안가봤지만, 이 동네를 "단계동"이라고 하더라고요- 최근 원주에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이 생겼는데 그런 곳들이 생기기 전까지 가장 번화가 였다고 해요- 쿠.. 2020. 6. 25.
원주맛집_날이 더워져 생각나는 '천친함흥냉면'을 담다-:) w.왕만두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지난 주말에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원주를 다녀왔어요- 여자친구를 만나 아침겸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무더운 날씨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자 원주 터미널 근처 단계동에 위치한 '천친함흥냉면'을 다녀왔어요- 여자친구가 깔끔한 냉면과 꼭 먹어야하는 왕만두가 있다고 해서 기대감을 품고 갔었어요-! 그리고 여자친구가 택시를 탈 때 기사님에게 '천친함흥냉면'가주세요- 하니까 기사님도 바로 아시더라고요- 택시기사님도 아는 장소(?)-! :) 그럼 바로 보러가시죠-! 원주 터미널 근처, 단계동에 위치한 '천진함흥냉면'이에요- 매일 10시 30분 - 21시까지 영업하고, 추석 연휴/설날 연휴에만 쉰다고 해요-! 요즘 보기 드문 브레이크타임 영업하는 곳이.. 2020. 6. 24.
원주맛집_터미널에 힙한 맛집 '조판컴퍼니-구석집'을 담다-.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은 원주터미널 근처의 맛집! "조판컴퍼니-구석집"소개하려고 해요- 처음에 "조판"이라는 유명한 가게에서 철판요리를 먹을까?했는데 꽉-!차있더라고요. 자리가 꽉차 있을 때 바로 옆의 "구석집"에서 조판의 철판요리와 냉동삼겹살, 곱도리탕, 차도리탕 등등 을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저희는 메뉴를 고민하던 중-! 옆 테이블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을 보고 철판요리에서 냉동삽겹살로 메뉴를 급 변경했어요- 그럼 구석집의 냉동삽겹살 보러가시죠- :9 "조판의 메뉴는 바로 옆에 있는 구석집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조판컴퍼니-구석집은 파란색 간판과 정말 큰-! 글씨로 적혀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저희는 갑자기 냉동삼겹살을 먹었지만, 곱도리탕/차도리탕.. 2020. 5. 2.
원주맛집_맛과 분위기에 반하는 '르미엘케이크'를 담다-. 이번 토요일에는 원주에 있는 "르미엘케이크"를 다녀왔다. 여러 케이크 가게들을 가봤지만, 분위기는 이곳을 이길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가게 내부에 있는 유칼립투스와 식물들, 하나하나 정성스레 놓여있는 자수들, 그 무엇보다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마지막으로 빠지지 않는 음료의 맛과 케이크의 맛-이 있는 곳이니까. 여자친구가 대학생시절에 책 한권 들고 자주 방문했던 곳이라고 한다. 정확한 동(?)은 기억나지 않지만, 원주버스터미널에서 20분정도 걸어서 도착했다. 위에서 이야했던 것 처럼, 하늘하늘 거리는 천에 이렇게 자수들이 놓여있다. 가게 곳곳에 걸려있는 이 친구들. 정말 기분좋게 만든다 :) 그리고 방석형태로 해서 판매도 하시는 것 같다-. 우리는 1시정도에 방문했는데 햇살이 가게로 부.. 2020. 4. 13.
원주맛집_터미널 근처 줄서먹는 초밥집 '원주 스시남'을 담다-. 이번 토요일에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원주를 다녀왔다.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에 만났기에 우리는 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원래 우리의 계획은 원주터미널 근처의 "마라공부"라는 곳에서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으려고 했으나 휴무중이었다. 그래서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근처 줄을 서서 먹어야한다는 초밥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우리는 원주 터미널 근처에 있는 "스시남"을 다녀오게 되었다. 바에 약 10명, 테이블에 약 20명정도 앉을 수 있는 구조인데, 바에 6명?정도만 더 앉을 수 있고 나머지가 꽉차 있었다. 오픈시간이 11시 30분부터인데 우리는 11시 40분에 도착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기가 있는 가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소에는 줄을 서서먹어야하는 곳이라는데 사회적거리두기의 영향인지 사람이 적..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