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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원주맛집_그냥 예쁘고, 맛있는 카페 '참새방앗간'을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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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쿠꾸가 지난번에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원주를 다녀왔는데,

여자친구가 사람이 많을 것 같지만 이쁘고 맛있는 카페를 추천해준다고 해서 따라갔어요-!

정말 커플들이 많았고,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던 카페-!

그곳은 바로 원주 단구동에 위치한 "참새방앗간"이에요-

옛날에 정말 방앗간으로 사용하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든 곳 같아요-

왜냐하면 이따가 보여드릴 예정이지만, 옛날 방앗간 간판을 사용하고 계시거든요 :)

그럼 바로 보러가실까요-?


참새방앗간

영업시간 11시 - 19시

매주 목요일 휴무


원주 참새방앗간

위에서 살짝- 설명해드린 것 같이

원주의 참새방앗간은 이전에 방앗간이 있던 공간을 카페로 만든 것 같아요-!

예전 감성(?)과 요즘 감성(?)의 차이가 조금은 느껴지는 간판이라 귀여웠어요.

:)

 

원주 참새방앗간

쿠꾸는 여자친구와 원주의 '단구동'근처를 돌아다니던 중,

이 가게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인데, 이쁘고 맛이 있어서 그런지

커플들,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라고 해요-

뭔가 빈티지한 외관이 그럴 것같지 않으신가요-?

:)

 

원주 참새방앗간

케이크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른 후기들을 살펴보니 '참새방앗간'의 케이크들이 괜찮다는 말들이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갸또'친구들이 꾸덕-하니 괜찮다고들 해요-

쿠꾸는 케이크말고 에그타르트를 먹었어요-

:)

메뉴판을 보기도 전에 케이크들이 이뻐서(?)먼저 찍어뒀답니다-!

 

원주 참새방앗간

메뉴는 1인 1메뉴라고 해요-

쿠꾸는 '크림플랫화이트(플랫화이트+흑임자&콩가루생크림,5천원)을 주문했어요-!

이곳의 대표메뉴라고 해요-

개인적으로 말차라떼도 궁금했지만, 여자친구가 이전에 왔을때 크림플랫화이트를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저도 바로 이것으로-!

 

그리고

비싼 메뉴가 5천원 - 6천원대이고, 아메리카노라 3천5백원이니 적당한 가격대의 카페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아요-

:)

 

원주 참새방앗간

참새방앗간의 곳곳에는 귀여운(?) 나무들과 소품들이 있어요-

그래서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열심히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저희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하는 다른분들도 열심히들 찍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왼쪽의 금귤과 오른쪽의 나무(?)와 오렌지가 너무 귀여워서 열심히 찍어요.

개인적으로 오른쪽 사진이 이곳의 분위기를 너무 잘 담아주는 느낌이에요.

:)

 

원주 참새방앗간

저희는 크림플랫화이트 두 잔과 에그타르트 하나를 주문했어요-

밥을 배불리 먹고 온 상태라 가볍게 :)

이곳의 크림플랫화이트는 위에서 고소한 느낌을 주고

아래는 커피의 쓴맛이 강하게 났어요-

개인적으로 쓴맛이 강한 플랫화이트 위에 고소한 느낌의 크림과 콩/흑임자가루를 곁들여주어서 좋았어요-

평소에 플랫화이트/쓴커피를 안좋아하시는분들은 어려운 메뉴일 것 같아요-!

하지만 아메리카노나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에그타르트는 강추강추-에 또 강추에요-!

고소하고 바삭한 맛 최구-

:)

 

원주 참새방앗간

테이블이 6개?정도인데, 쿠꾸는 왼쪽에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서 쉬다가 왔어요-

그런데 오른쪽에 보이는 쇼파자리(?)가 핫플레이스인 것 같더라구요-

편하게 쉴 수도 있고 앞에 이쁜소품들도 많아서 그럴까요-?

주말에는 커플,여성분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평일에는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노트북, 공부를 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라고 해요-

다음에 여자친구와 원주 단구동에 오면 다시 방문할까봐요-

:)


※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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