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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걷기좋은곳4

강릉여행_라라랜드 같은(?) 경포호수의 노을을 담다-w.카메라 설정팁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지난 포스팅에서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경포호수 인근 산책 할 만한 곳,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피그놀리아'를 소개해봤어요- 오늘은 그 날의 마지막-! 경포호수 근처에서 노을을 담았던 기억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간단하게 카메라 설정팁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 개인적으로 경포호수 근처의 저녁 노을 지는 풍경은 라라랜드 같은 색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개인적인 생각이니-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겨요-! 카메라, DSLR, 갤럭시 시리즈 카메라(프로 모드)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익숙하겠지만, "ISO감소(센서가 갖는 빛에 대한 민감도)"라는 설정이 있어요- "ISO감도"를 100(낮은 수준)에 두면 사진을 보다 선명하게 찍을 수 있고 노이즈가 적지만.. 2020. 5. 25.
강릉여행_산책하기 좋은 향호호수를 담다-w.청시행비치,BTS버스정류장 안녕하세요-.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오늘은 지난번에 부모님이 강릉을 방문했을 때 다녀온 향호호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보려고 해요-. 이번 포스팅은 지역에 대한 소개, 맛집 등보다는 일기형식이 될 것 같아요-향호호수 근처 청시행비치(향호해변), BTS정류장 등을 보시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koo-ku.tistory.com/34강릉여행+맛집_청시행비치,BTS버스정류장을 담다-.w.청시행수제버거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청시행비치와 BTS버스정류장을 소개하려고 해요-. 어렸을 때 주문진해변 옆 향호해변이라는 이름이었는데, 몇 년전부터인지 청시행비치로 이..koo-ku.tistory.com:) 향호해변은 주문진해변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 2020. 5. 10.
강릉여행_관광객의 필수코스 '오죽헌'을 담다- w.사임당 쌀빵 안녕하세요.엽서 만들기가 꿈인 쿠꾸입니다- :9이번주 주말에는 부모님이 강릉에 오셨어요.어딜갈까- 고민하던 중!개인적으로 밥을 많이 먹은 주말, 산책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는데 봄이 와서 이곳이 딱! 생각났어요.그래서 부모님과 수학여행의 기분(?)으로 마스크를 쓰고-! "강릉의 오죽헌"을 다녀왔어요-.현재 오죽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나 실내 전시관 등은 들어 갈 수 없어 바깥만 돌아다닐 수 있어요.(2020.04.24.입장 기준) 평소에는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의 입장료가 있어요.운영 시간은 매일 9시 - 18시이고, 17시 전까지 입장해야한다고 해요!:0 그럼 오죽헌 보러가시죠- 오죽헌은 신사임당, 율곡 이이가 태어난 집이라고 해요.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에 나.. 2020. 4. 27.
강릉여행_걷기 좋은 장소 '강릉 순포습지'를 담다-. ※ 아래 글은 쿠꾸가 순포습지에 다녀온 일기(?)글입니다-. 지난 선거날에 경포해변, 사근진해변, 순긋해변, 테라로사 사천점 그리고 순포습지를 다녀왔다.걷고, 또 걸으며 강릉의 풍경을 카메라와 나의 기억 속에 담았다.:9이번 출사의 최종 목표는 해가 질 무렵의 순포습지를 담는 것이었는데,해변으로 처음 향할 때와 달리 구름이 갑자기 몰려오는 바람에 내 생각과 조금 다르게 해가 지는 모습을 담기에는어려움이 있었다.사진을 찍었던 시간은 18시 - 19시 사이였다. 테라로사 사천점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빵을 즐긴 후 순포습지로 나왔다.해가 뉘엇뉘엇 져갈 무렵, 구름 낀 하늘때문인지 보랏빛 하늘이 펼쳐졌다-.습지라는 특성때문인지 촉촉한 공기가 내 숨 속으로 들어왔다.사실 개구리, 뱀 등이 나올까?무서웠던 마음도 살.. 202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