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얼마 전 주말에 문득 산책이 하고 싶어져 아무 버스나 타고-
바다를 가보자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경포해변 가는 버스를 탔는데-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을 지나는데 시원한 커피가 마시고 싶어져 바로 내렸어요-.
오늘부터 4일간 그날의 기억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9
오늘은 강릉에 여러 테라로사가 있지만 가장 최근에 오픈하고 접근성 좋은-
'테라로사 경포호수점'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
함께 가보시죠-!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은
강릉 아쿠라리움, 이젠, 경포호수,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인근에 위치해있어요-
:)
이 근처만 가도-
주변에 차량들이 북적북적-있기 때문에
바로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쿠꾸가 방문한 날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푸릇푸릇한 날씨와 잎사귀들이 어울리던 날.
:9
테라로사 경포호수점도
다른 테라로사들처럼 노출콘크리트의 건물들이였어요-
:9
꾸며지지 않은 외관이 오히려 자연들과 어울리는 기분이에요
:)
먼저, 커피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다른 테라로사를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포호수점은 다른 테라로사들보다 메뉴가 훨씬- 적어요.
특히, 드립 메뉴가 거의 없답니다 이곳은-!
개인적으로 라테 어센틱을 좋아해서 오늘도 라테 어센틱을 주문했어요
:)
오히려 많지 않는 메뉴들이 선택을 간단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안에는 다양한 디자인, 외국 잡지, 서적 등이 즐비해있어요-
그렇기에 다양한 색감들이 공존해 사진찍으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된 것 같아요-.
사진에서 어떤 영어단어가 가장 먼저 보이시나요-?
저는 피자
:>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잠깐 야외테이블 부근 나가보기로 했어요-
:)
햇볕을 확-막아주는 천장은 없지만,
뚫려있는 천장이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고-
내 앞을 막아주는 벽이 없어,
호수에서 흘러오는 작은 강을 볼수 있게 해줘요-
(야외테이블은 아래에 나와요-)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2층에는
'한길서가'라는 서점?이 있어요-
해당 출판사의 서적들을 판매하고 읽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공간-
주로 종교서적, 정치서적 등이 있었어요-
쿠꾸가 인상깊에 본 것은 '단테-신곡'을 그림으로 그려서 보기 쉽게 해준 책-
신기했어요-
커피를 기다리면서- 커피를 즐기면서 책을 천천히 볼 수 있는 곳이였어요-
그리고 지하 1층에는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천천히- 테라로사를 둘러보던 중 커피를 받게 되었어요-.
테이크 아웃을 해서 산책을 할 생각으로 일회용 용기에 받았어요-
뭔가 아쉬워 테라로사의 커피를 테라로사에서 담아보기로 했어요-
햇살맛집
:)
너무 쓰지도, 시지도 않은 테라로사에서 블랜딩해 내린 커피에 우유를 담은 메뉴-.
고소한 커피에 갈증이 해소되는 맛-
:>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테라로사가 커피로 유명한 이유가 있어보여요-
:9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의 건너편에서 바로 본 테라로사에요-
:)
야외테이블에서 바라보면 앞에 흐르는 강이 바로 보일 거에요-
다들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커피를 즐기려고 하는 이유-
아실 것 같으신가요-!?
여러분도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에 방문한다면 야외테이블에서
여유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쿠꾸는 내일(?) 테라로사 인근 경포호수의 경관을 소개할 예정이에요-
:)
가볍게 걷기 좋고, 피크닉 가기 좋은 '경포호수'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은 어제의 포스팅에 이어 경포호수에서 본 풍경을 나눠보려고 해요- :) 주말이고 누가봐도 좋은 날씨야-라고 할 정도 였기에 쿠꾸도 산책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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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테라로사 커피공장(본점)이에요- ▼▼▼▼
커피공장이라는 이름이 찰떡인 '강릉 테라로사 본점'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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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테라로사 커피포레스트(사천점)이에요- ▼▼▼▼
강릉카페,테라로사 사천점_테라로사 커피포레스트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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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Canon_6d mark ii,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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