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맛집_깔끔한 꼬막밥/불고기밥이 매력적인 "밥은먹고다니냐"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강릉 경포호수/이젠/아쿠아리움/허난설헌기념공원 인근에 위치한 '밥은먹고다니냐'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강릉 현지인들이 깔끔-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는 곳인데,

주관적이겠지만 이곳의 꼬막밥은 강릉 유명한 가게의 꼬막비빔밥보다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갈 때마다 깔끔한 식사를 해서 너무 좋은 이 곳-

그리고 식사 후 바로 앞에 있는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초당타르트를 방문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강릉 밥은먹고다니냐

매일 10시 - 16시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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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밥은먹고다니냐

강릉의 밥은먹고다니냐는 초당타르트,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건너편에 위치해있어요-

정말 큰- 건물이라서 찾지 않을래야 찾지 않을 수가 없어요-

최근 이 인근에 쟈스민(돈까스,피자)/산나물천국/강릉불고기 등 유명한 가게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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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밥은먹고다니냐

밥은먹고다니냐의 메뉴와 가격을 살펴볼께요-

소불고기밥 10,000원, 꼬막밥 8,000원 , 소고기해장탕 8,000원이에요-

소불고기밥과 꼬막밥은 뒤에서 나올 예정이에요-

소고기해장탕은 빨간국물에 짬뽕(?)같은 스타일의 메뉴라고 해요-

각자 취향에 맞게 메뉴를 주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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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밥은먹고다니냐

밥은먹고다니냐는 가게 내부도 넓고, 창문도 크고, 천고도 높아서 밥을 먹을 때 더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넓은 창문 바깥으로 푸룻푸룻한 자연을 보여주어서 좋더라구요-

 

강릉 밥은먹고다니냐

쿠꾸와 함께간 분이 시킨 메뉴가 착-나왔어요-

개인적으로 밥은먹고다니냐는 떡볶이 맛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쿠꾸 뿐만아니라 쿠꾸의 여자친구, 직장동료분들도 다 이곳의 이름을 떠올리면 떡볶이를 떠올리시더라구요-

반찬은 무한리필이니(?) 떡볶이 리필은 필수에요-!!

그리고 독특한 것은 가장 왼쪽에 보이는 저 과자- 오란다라고 하나요-? 밥 먹고 입가심으로 좋더라구요-

반찬들이 기본적인 간이 잘 맞아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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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밥은먹고다니냐

쿠꾸는 이 날에는 불고기밥을 먹었어요-

살짝 달달하고 간이 세지 않은 불고기밥이라서 아이들도 좋아할 메뉴(?)같아요-!

쿠꾸는 밥과 불고기를 따로-해서 빠르게 다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불고기를 양껏- 먹고 싶을 때 좋은 곳 같아요-

기본적으로 간이 잘 맞는 가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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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밥은먹고다니냐

사진을 찍은 날에 쿠꾸는 꼬막밥을 먹지 않았지만,

예전에 먹어봤을 때-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살짝- 매콤한 느낌이 있었지만

먹기 힘든 수준은 아니고 입맛을 돌게하는 수준-?이였어요-

단무지, 당근, 파 등의 야채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가격대비 아주 좋은(?) 한그릇이에요-!

그리고 소스는 따로 주시는데 잘 넣어서 비벼먹으면 기분좋은 들기름향과 함께

한그릇을 뚝딱- 할 수 있어요-

 

가끔 이곳의 맛이 생각나고 깔끔한 분위기가 좋아서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강릉 경포호수 인근에서 아침/점심을 먹어야할 때 가격도, 맛도 부담없이 좋은 밥은먹고다니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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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강릉 밥은먹고다니냐 인근에 위치한 카페들이에요- ▼▼▼

경포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강릉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을 담다- :)

 

어릴적 꿈꾸던 아지트 같은 공간 '강릉 피그놀리아'를 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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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