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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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릉 주문진 영진해변에 위치한 '카페 바우'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검색해보니 '툇마루 사장님의 어머니 가게'로 알려지고 있는 곳이더라구요-
쿠꾸도 우연히 이 가게를 다녀왔는데, 기다리지 않고 먹어서 그런지 커피 맛이 툇마루 보다 더 좋았어요(?)
여러분들도 유명해지기 전에 언능 다녀오시길 바라면서 소개해볼께요-
강릉 바우카페
매일 10시 - 22시(마지막주문 21시)
강릉 바우카페는 주택을 개조해서 2020년 7월 경 오픈했다고 해요-
사천해변과 주문진 사이의 영진 해변에 위치해있어요-
영진해변은 최근(?)에 도깨비의 촬영지로 아주 유명하죠-!
빨간 목도리를 한 김고은님이 꽃을 들고 있고 공유가 나오는 장면-
:)
쿠꾸는 시그니처인 바우커피를 한잔(5,500원) 먹어보기로 했어요-
혼자 와서 아쉬웠지만, 다음엔 크로플, 쿠키 등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사진에 있는 메뉴판, 가격표를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먹어보고 싶은 쿠키 사진도 한컷 찍어봤어요-
:)
바우카페는 앞에는 해변, 뒤에는 주택가 뷰를 갖고 있어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서 그런지 정말 창이 크더라구요-
바다를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바로 앞에 차들이 많아서 슬펐어요 ㅠ.ㅠ
강릉 초당동의 유명한 툇마루 커피와 맛이 똑같다고 소문이 난 '바우커피'를 받아왔어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고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종업원분께서 커피를 주실 때 '잔을 돌려가면서 드세요-'라고 안내해주시더라구요-
위에는 커피, 아래는 흑임자와 크림?등이 들어있는 것 같더라구요-
귀하게 받은 커피니 열심히 사진을 찍어봤어요-
:)
바우커피를 종업원분이 얘기해주신 것 처럼 한입씩 돌려가면서 마셔보았어요-
첫 맛이 툇마루 커피와 비슷하게 고소한 향이 확-나서 기분 좋았어요-
고소함과 부드러움 그리고 달달함이 적당히 섞인 커피에요-
사실, 흑임자 커피가 텁텁-할 수 도 있는데 바우커피는 고소한- 느낌이 텁텁함을 이길 수 있었어요-
고소함과 커피를 단계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기분좋았어요-
:)
그리고 방송에 방영된 영상을 보면 우유, 특제크림(?), 에스프레소 샷으로 구성된 간단한 조합인데,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니 신기한 것 같아요-!
그 특제크림(?)이 비법이겠죠-?
툇마루 사장님의 엄마가 하는 것이라고 소문이 나고 방송에도 방영되고 있는 바우카페-
사실인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커피맛이 확실히 좋다는 점은 틀리지 않은 것 같아요-
툇마루커피가 궁금하시다면 바우커피의 맛이 똑같다고 이야기할 수 있어보여서
다녀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툇마루에서 엄청 기다려서 먹는 것보다 바우커피에서 바로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아래는 툇마루 커피의 후기를 소개해드릴께요- :) ▼▼
※ 위 사진은 Canon_6d mark2,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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