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맛집_정성 다해주시는 페스츄리샵 '고이'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여자친구가 동해에서 근무를 할 때 단골가게(?)였던 '고이'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살짝- 동해나들이겸 추억여행을 가면서 다시 다녀와봤는데,

역시 고소-한 향이 매력적인 장소였어요-

노란색의 건물이 우리의 눈길(?)을 끄는 '고이'-

바로 보러 가시죠-!

:)

 

동해 고이

매일 10시 - 20시 영업

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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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베이커리 고이

동해 시청 인근에 위치한 고이는 2019년쯤에 생겼던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여자친구와 '고이' 옆의 '컴홈'을 많이 갔는데,

언제부터인가 베이커리를 먹기 위해 이곳을 자주 방문하게 되었어요-!

컴홈도 다시 방문해야하는데- 다음에 리뷰를 올려볼께요-?

 

동해 베이커리 고이

동해의 고이는 순 우리말로 '정성을 다하다'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해요-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작은 페스츄리샵-이에요-

쿠꾸가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이 날에 방문했을 때는 거의 모든 테이블이 차있더라구요-!?

점점- 유명세를 타며 사람이 많아지는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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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베이커리 고이

여자친구와 이날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방문을 했었어요-

저는 '바닐라빈 쉐이크'를 주문했고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쿠꾸가 예전부터 이곳을 방문하면

바닐라빈 쉐이크를 자주 먹었는데, 커피를 안좋아하는 남자분들(?)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달달한- 느낌이라 아주 좋아요-!

고민하지마세요! 여러분-

그리고 바닐라빈 쉐이크에 샷을 추가했다는 커피빈 쉐이크도 생겼는데- 바닐라빈 쉐이크에 샷을 추가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친구피셜- 커피빈 쉐이크도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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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베이커리 고이

오후 2-3시경 방문했는데 빵이 거의 빠져있더라구요-

아쉬움마음만 갖고 있었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저 돌돌소시지- 너무 좋아해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보이는데 그렇지 않아요-

커피나 우유 한잔에 돌돌소시지 하나면 한끼식사 끝-!!(?)

:)

 

동해 베이커리 고이

그리고 아몬드 크로와상, 뺑 오 쇼콜라 등등-

페스츄리나 크로와상처럼 겹겹이 쌓는 빵메뉴들을 주로 판매하고 계세요-

맨 첫장에 있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에크타르트(나타)도 개인적으로 고소-해서 좋았어요-

사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고소한 버터향이 기분좋은 느낌이랄까요-?

:) 

 

동해 베이커리 고이

고이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베이커리에요-

그래서 바깥에 보이는 동해 시내와 마당들이 여유를 더 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 창가자리는 포토존인 것 같아요-

여유롭게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고,

푸룻푸룻한 장소에서 사진도 한 컷 남길 수 있는-!

 

다음에 동해갈 일이 있으면 또 방문할 것 같은 여자친구의 단골가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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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