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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카페_줄서도 먹기 힘든 '쟝블랑제리'를 담다-w.맘모스빵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지난 주말에 여자친구와 비누 만들기, 스튜디오에서 사진찍기를 하기 위해 샤로수길과 낙성대역 근처를 다녀왔어요-. 그러던 중! 낙성대역 앞에 있는 "쟝블랑제리"를 다녀왔어요-! TV(VJ특공대, 찾아라 맛있는 TV, 생방송 아침이좋다, 생방송오늘저녁, 생방송투데이 등등)에 너무 많이 나온 곳이라 입이 아플 정도(?)로 인기 많은 곳이라고 했는데.. 정말이였어요-! 그럼 사진 보러 가시죠-! 먼저, 저희는 쟝 블랑제리에서 맘모스빵이 가장-! 유명하다고 들어서, 맘모스빵을 사기 위해 4시 20분에 도착했어요-. 저희가 도착하자마자부터 4시 30분에 맘모스빵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주셨어요- 저는 1개를 구매해서 숫자 1이 써있는 쿠폰, 여자친구는 2개를 구매해서.. 2020. 5. 6.
강화도_배틀트립 방영된 '마호가니 카페'를 담다-.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은 올초에 강화도 여행을 갔을 때 다녀왔던 "마호가니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 다녀와보니 배틀트립 141회에서 마호가니의 크루아상, 45파이 등등이 나왔다고 해요. 어쩐지- 크루아상이 맛있어보였구, 45파이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45파이는 배불러서 먹지 못했어요 ㅠ.ㅠ..) 그럼, 마호가니 카페를 보러 내려가시죠. :9 저희는 올초(겨울)에 다녀와서, 꽃들, 나무들의 잎이 시들어 있었어요. 그런데 이따가 보실 수 있겠지만 꽃들을 가게 안에서 아주 잘 활용하셨더라고요. :) 지금 가면 아주 푸릇푸릇-한 자연 풍경일 것 같아서 궁금해지네요. 지붕이 너무 이뻐서 찍어뒀는데, 마호가니는 2층으로 되어 있구, 단체석들이 굉장히 많아요. 한번에 수용할 수 있는 .. 2020. 4. 26.
강릉여행_걷기 좋은 장소 '강릉 순포습지'를 담다-. ※ 아래 글은 쿠꾸가 순포습지에 다녀온 일기(?)글입니다-. 지난 선거날에 경포해변, 사근진해변, 순긋해변, 테라로사 사천점 그리고 순포습지를 다녀왔다.걷고, 또 걸으며 강릉의 풍경을 카메라와 나의 기억 속에 담았다.:9이번 출사의 최종 목표는 해가 질 무렵의 순포습지를 담는 것이었는데,해변으로 처음 향할 때와 달리 구름이 갑자기 몰려오는 바람에 내 생각과 조금 다르게 해가 지는 모습을 담기에는어려움이 있었다.사진을 찍었던 시간은 18시 - 19시 사이였다. 테라로사 사천점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빵을 즐긴 후 순포습지로 나왔다.해가 뉘엇뉘엇 져갈 무렵, 구름 낀 하늘때문인지 보랏빛 하늘이 펼쳐졌다-.습지라는 특성때문인지 촉촉한 공기가 내 숨 속으로 들어왔다.사실 개구리, 뱀 등이 나올까?무서웠던 마음도 살.. 2020. 4. 25.
뚝섬역,성수동 카페_성수동 블루보틀 1호점을 담다-. 안녕하세요.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입니다.오늘은 올초에 다녀왔던 성수동, 뚝섬에서 핫-한 카페"블루보틀" 1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블루보틀은 "스페셜티 커피"라는 명목 아래, 커피의 퀄리티를 굉징히 신경쓴다고 해요.한국의 블루보틀은 2019년 5월 3일 성수동에 1호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현재는 5호점까지 있다고 해요-.뚝섬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평일 아침 일찍- 다녀와서 눈치게임(?)이 성공했어요.개점 첫날에는 대기줄이 12,000명이 몰렸었다고 하니 인기가 대단한 거 같아요.그럼 블루보틀- 보러가시죠-:9 블루보틀 1호점에 빨리(?) 찾아가려면뚝섬역 1번출구로 올라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블루보틀 가게 인근 어디서에서든 저 스테인레스 간판+하늘색 보틀모양이 보여요.:)뭔가 심플하면서도 시.. 2020. 4. 24.
강릉카페_시내 힙한- '100년 임당방앗간'을 담다-.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은 강릉 시내에 있는 카페 "100년 임당방앗간"을 소개하려고 해요 :9 강릉 시내의 버스정류장(신영극장)에서 가까운 곳이고, 눈에 띄는 곳이라 자주 지나갔는데 여자친구와 처음 다녀왔어요- :) 생각보다 굉장히 넓직하고 4,6인 테이블도 많아서 한번에 한 40-50명?은 수용할 수 있는 크기였어요. 시내에 이런 규모가 있다니- 하고 놀랐답니다. 정말 옛스러운(?) 분위기의 간판에 홀려서 들어갈까, 말까를 고민했어요-! 그리고 왜 이름이 방앗간이고, 왜 100년이지?하는 궁금증을 품고 가게로 들어갔어요- 가게 내부는 노출콘크리트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갬성- !! 그리고 그 전에! 카페의 앞에는 이렇게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의자와 위쪽.. 2020. 4. 22.
원주_팝업스토어 '세이치즈토스트'를 담다-. 필자는 호기심이 많다. 내가 먹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음식이 아니면 다양하게, 새롭게 도전해보려는 성향이 있다. 여자친구와 원주 AK백화점을 둘러보는데, "세이치즈토스트"라는 팝업스토어를 보게되었다. SNS에 자주 보인다는 무지개 토스트, 세이치즈토스트에서는 유니콘 치즈토스트라 불린다-. 우리는 사실 저녁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라 처음에 둘러볼 때 궁금하긴 했으나 먹을 생각은 안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 여자친구와 새로운 음식에 대한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디저트로 백미당과 세이치즈토스를 먹어보기 위해 돌아왔다-! "모짜렐라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토스트 전문 브랜드 -세이치즈토스트"라고 써있다. 치즈스틱이 2천원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토스트안에 치즈가 꽉차있다면(?) 아주아주 괜찮겠다..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