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지난 주말에 여자친구와 비누 만들기, 스튜디오에서 사진찍기를 하기 위해
샤로수길과 낙성대역 근처를 다녀왔어요-.
그러던 중!
낙성대역 앞에 있는 "쟝블랑제리"를 다녀왔어요-!
TV(VJ특공대, 찾아라 맛있는 TV, 생방송 아침이좋다, 생방송오늘저녁, 생방송투데이 등등)에
너무 많이 나온 곳이라 입이 아플 정도(?)로 인기 많은 곳이라고 했는데..
정말이였어요-!
그럼 사진 보러 가시죠-!
먼저,
저희는 쟝 블랑제리에서 맘모스빵이 가장-! 유명하다고 들어서,
맘모스빵을 사기 위해 4시 20분에 도착했어요-.
저희가 도착하자마자부터 4시 30분에 맘모스빵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주셨어요-
저는 1개를 구매해서 숫자 1이 써있는 쿠폰,
여자친구는 2개를 구매해서 숫자 2가 써있는 쿠폰을 받았어요.
평일의 4시 30분타임이였는데.. 저희 앞에 20-30명 정도가 서있었고,
저희 뒤에서 바로 짤린 것 보면 정말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들어가서 빵을 구매하는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맘모스빵을 구매할 수 없냐고 물어봤는데..
이따 사진에서 나오지만 그런 분들을 위해 '주니어 맘모스빵'도 있더라고요-
참고로,
10시, 2시, 3시 30분, 4시 30분, 6시, 7시 30분.
하루 6타임만 맘모스빵을 구매할 수 있어요-
:9
빵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골라야하지 고민이었어요-
여자친구가 쟝블랑제리에서 빵을 선물받아서 먹어본 적이 있다고 했는데..
무슨 빵을 먹어도 다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선택을 못했는데..
저기 위해 사진처럼- 잘팔리는 빵들 순위가 적혀져 있는 종이가 있더라고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쿠꾸의 입맛엔 번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던
"크림치즈번(판매순위 4)" 이 입맛에 맞았어요-
커피랑 같이 먹기에 딱! 알맞은 달달달함이랄 까요?
그리고, "단팥빵(판매순위 1), 생크림단팥빵(판매순위 2)"를 먹으면서 느낀 것은,
기본적으로 이 가게는 앙금을 잘 만드는 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부모님 취향저격-!
쟝블랑제리의 쇼핑을 하며 빵을 계속 담았어요-
앞에서 말한 것 처럼,
맘모스빵이 인기가 많은데 맘모스빵을 구매하지 못하면 맘모스빵주니어도 구매할 수 있어요-
주니어는 여유있게 구매할 수 있어보였어요-
저도 맘모스빵 하나, 주니어 하나로 구매했어요-
:9
첫번째 사진은 쟝블랑제리에서 빵을 구매하던 사진이에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이곳의 인기를 알 수 있었어요-
두번째는 집에 와서 반으로 잘라본 "맘모스빵"이에요-
소보로빵, 팥앙금, 부드러운 빵, 생크림, 부드러운 빵, 콩앙금, 소보로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실, 지금까지 퍽퍽한 느낌의 맘모스빵만 먹어서 우유를 함께 먹었어야했는데
이곳은 우유없이 빵만 먹어도 될 정도로 부드러웠어요-
그게 이곳의 비결이겠죠..!?!?
첫번째 사진은 여자친구가 맘모스빵(왼쪽), 맘모스주니어(오른쪽)에요-!
맘모스빵은 6,000원-
맘모스주니어는 4,000원-
저정도 크기에 이가격, 이맛이면 정말 착하구나-?싶었어요.
괜히 사람들이 줄서서 사가는 것이 아니였답니다-?
두번째는 제가 빵을 들고 있는 사진인데...
한봉투에 DSLR카메라+삼각대보다 무거웠어요...
한봉투에 2만원정도(?)가격이였는데- 맘모스빵이 무거워서 그런지
오랜만에 집에 갈 때 정말 손 무겁게 갔어요-!
선물용으로 최구-!
:9
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샤로수길)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재방문 의사가 너무 많은 곳이에요-!
여러분도 시간에 늦지 않게 다녀오시길-
"저렴한 가격에 양 손 가득 빵을 사갈 수 있는 곳-.
고마운 장소-"
▼아래는 낙성대역 근처 샤로수길 맛집- 안녕베트남이에요-
▼아래는 낙성대역 근처 샤로수길에 귀여운 디저트집 안녕과자점이에요-
※ 위 사진은 캐논 canon_6dmark2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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