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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명동맛집_최자로드의 노포 설렁탕맛집'미성옥'을 담다- :)

by 구준쇼니 2022.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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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명동에 갔을 때 방문했던 맛집, 미성옥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사실 명동에 있는 몇 개의 설렁탕 노포 중에 고민하다가...
최자로드를 한번 믿어보자- 하고 최자님을 따라(?) 미성옥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특별한 느낌은 없지만 따뜻한 설렁탕의 느낌이 좋았던 미성옥-
바로 소개해볼께요-?
:)

명동 미성옥
서울 중구 명동길 25-11, 미성옥
매일 6시 ~ 21시 영업


미성옥은 명동역 6번 출구,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 ~ 10분 정도 걸려요-
쿠꾸는 을지로입구역에서 방문했는데 한 5분정도 걸렸어요-
뉴발란스를 찾아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

저는 점심시간에 들어갔는데, 모든 테이블들이 거의 꽉차있었어요-
연령대로 다양하게 20대 ~ 70?80대?정도까지 있었어요-
뭔가 어르신들에겐 원래 유명했던 느낌이고, 젊은이들에겐 최자로드나 sns를 통해 친숙해진게 아닐까 싶어요-
가격은
설렁탕(보) 10,000원 / 설렁탕(특) 12,000원
수육(소) 30,000원 / 수육(대) 40,000원
이었습니다
:)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김치와 깍두기를 주십니다-
분위기상 메뉴가 나올 때까지 오래 걸리지 않는 느낌!
:)

앉아서 한 3분정도 기다렸는데 바로 메뉴가 나왔어요-
물 마시고 있는 사이에 호다닥..!
그리고 쿠꾸는 보통과 특이 크게 차이가 없겠지- 싶으면서도 특으로 주문했어요-
고기가 조금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이렇게 국물이 투명하고- 맑은 국물이 나왔습니다 :)
개인적으로 정말 야들야들한 고기와 국물이 있어서 좋았어요-
:)
추가로 수육 대자 사이즈를 옆 테이블에서 슬쩍- 보니
고기가 한 25점?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함께 온다면 먹어봐도 좋을 메뉴..!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모두 약간 신김치스타일이었어요-
맛있는녀석들 같은 방송을 보면..
깍두기 국물을 설렁탕에 넣어서 먹던데 쿠꾸는 아직 그 맛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아직은 따로따로 먹고 있습니다
:)

이렇게 밥 한공기를 말면..
소면과 고기, 밥, 국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뭔가 이거야! 하는 특별한 맛은 없지만-
뜨끈한 속을 만들어주는 따순 국물이 정말 기분 좋았어요-
:)

이렇게 국물 한 방울(?)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새로운 노포들을 찾아서 먹어봐야겠어요!
:)

밥 먹고 명동성당 앞에 핫한 몰또-에서 에스프레소 한잔을 하려고 했는데 쉬는날 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핫플-인 몰또 앞에서 명동성당도 남겨봤어요-
다음에 재방문 해봐야겠습니다
:)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koo_ku_로 연락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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