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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용리단길맛집_신이 먹을 만큼 맛있는 멕시칸 음식'갓잇'을 담다- :)

by 구준쇼니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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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2주 전에 따끈따근하게(?) 방문한 용리단길의 갓잇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작년 말인가, 올해 초인가 갓잇이 새로 생겼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여자친구와 안타까워 하던 가게인데

지금 보니 웨이팅이 많고 또 많은 가게가 되었더라구요-

그리고 알고보니 꽤 유명한 체인점이더라구요-?

타코집은 평소에 감성타코나 온더보더만 알았는데.. 갓잇이라는 곳이 있었어요-

할아버지 심볼이 기억에 남는 갓잇-

바로 소개해볼께요-?

:)

 

갓잇 용산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6, 1층 갓잇

매일 11시 - 22시

브레이크타임 15시 - 16시 30분(토,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갓잇 용산점은 용리단길에 위치해있어요-

신용산역에서 한 5분정도 걸어서 오면 도착합니다 :)

갓잇은 '신이 먹을만큼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는 브랜드 이념으로 탄생한 멕시칸 음식점이라고 해요-

:)

11시 30분 가게 오픈에 맞추어 12시쯤 가게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13팀이나 있었어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두었어서.. 앞에 3팀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3팀 기다리는 시간은 약 10분정도?

 

갓잇은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먹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테이블 순환이 굉장히- 오래걸리는 것 같았어요-

점심에 먹으려면 오픈런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았어요-

:)

갓잇은 2인세트, 3인세트, 3인세트가 있었어요-

저희는 타코 +

화이타 혹은 볼 혹은 말이(?) 중 선택을 해야했어요-

저희는 무난한 화이타를 주문했어요-

또띠야에 올려먹는 것을 좋아해서

:)

갓잇은 개인이 세팅해야하는(?) 곳이에요-

셀프바에서 이것저것 가져와서 세팅을 했어요-

처음에 왼쪽 사진의 초록색이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숟가락/포크를 올려두는 거였어요-

아주 신기-!

 

그리고 제로콜라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컵이 아주 귀엽죠-

:)

저희가 시킨 B세트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콰카몰리와 고수를 주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토띠야와 소스는 1회에 한해서 리필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리필 해먹었어요-

:)

새우가 듬뿍- 들은 타코가 나왔습니다-

이 위에 고수를 올려서 먹으니 꿀맛이였어요..!

화이타 없이 타코만 먹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았어요-

 

타코도 바삭한 나쵸에 올려주는 곳과 또띠야에 올려주는 곳으로 나뉘는데

이곳은 또띠야에 올려주는 곳이었어요-

:)

화이타도 이렇게 고기와 볶음밥, 야채, 새우가 적절히- 들어있었어요-

위에 있는 고수가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

한판 요리의 묘미-

푸짐한 음식이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것 같아요-

:)

고수에 어려움을 겪는 여자친구인데-

이번에 타코를 먹을 때 고수를 듬북 넣어서 먹더라구요-

고수를 넣어 먹는 음식에는 고수를 넣어 먹는 이유가 있는 법!

:)

화이타도 이렇게 밥과 고기, 야채, 소스를 적절히 올려서 먹으니 좋았아요-

개인적으로 감성타코 같은 곳은 고기류가 많아서 너무 해비한 느낌인데,

이곳은 밥과 적절한 비율이 되어있어서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보고 싶어요-!!

:)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koo_ku_로 연락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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