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맛집_유자카스테라의 유혹(?) 카페유자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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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꾸가 작년에 다녀온 남해여행에서

기념품인 유자 카스테라를 왕창 사왔던- 남해의 카페유자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남해에서 기억에 남는 음식점과 카페가 몇개 있는데-

그곳 중 하나가 바로 카페 유자였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남해는 거점거점마다 있는 카페가 아니고는 개인카페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더 귀한 카페 였던 것 같아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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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유자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423, 카페유자

영업시간: 매일 11시 - 17시

정기휴무: 매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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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카페유자는 매일 카스테라를 구워내는 카페라고 해요-

마지막날 유자를 들리기 전에도 남해 이곳저곳을 지나다니며 봤던 카페인데

방문하게 되서 좋았어요-

마지막날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를 타야하기 때문에..

오픈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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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오픈인데, 저희는 10시 30분쯤 방문했어요-

오픈 전 2팀정도 뒤에 더 왔어요-

저희 말고도 모두 유자 카스테라를 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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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아서 이렇게 카페 곳곳도 구경을 했어요-

카페유자의 야외정원은 애견동반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뭔가 마당이 있어서 적절한 것 같아요-

저희 뒤에 오신분들도 마당에서 강이지와 노시더라구요..!

강아지 아주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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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땡- 하자마자 오픈한다고 가게 문을 여셨어요-

11시 전부터 가게 안에서 카페 오픈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았는데,

카페 문은 칼같이 여시더라구요..!

날이 더우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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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작년 말에 방문을 했어서 가격표가 이랬는데, 지금은 가격이 달라졌더라구요-

유자카스테라 1박스에 13,000원

카스테라 1접시에 4,500원

시원한 유자주스 5,500원

음료는 500원 정도 오르고 카스테라는 1,000원 정도 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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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따끈따끈하게 포장해주신 카스테라와

시원한 콜드브루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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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3박스, 여자친구는 2박스 구매했어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만드시는 카스테라니까 싱싱(?)했어요-

그리고 정이 있다고 느낀게.. 맛보라고 카스테라를 조금씩 담어주셨어요 ㅠ.ㅠ

카페유자의 유자카스테라는

은은한 유자향이 기분 좋았어요-

많이 달지 않아서 선물용으로 딱-인 느낌이였어요-

다음에 남해에 간다면 한번 더 기념품으로 구매할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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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koo_ku_로 연락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