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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남해여행_'보리암'의 아침과 '금산산장'의 컵라면을 담다- :)

by 구준쇼니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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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얼마전 쿠꾸가 다녀온 남해의 보리암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 좋았던 남해-

그 중에서도 보리암 금산산장의 컵라면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럼 바로 사진을 보면서 소개해볼께요-?

:)

 

남해 보리암, 금산산장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남해에서 일출을 본다고 하면, 다랭이 마을이나 보리암을 떠올린다고 해요-

사실 쿠꾸도 보리암에서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새벽부터 출발했지만 주차장에 차가 많아 입장을 못했어요 ㅠ.ㅠ

그래서 해가 다 뜬 후에 산에 올라갔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뻣어요

:)

보리암 아래 주차장에 7시쯤 도착했는데, 위 주차장에 차가 꽉! 차서 못올라갔어요-

그래도 한 30분 기다렸다가 올라왔습니다 :)

산의 경사가 높아서 브레이크를 잘 사용해야한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강릉 안반데기 산 오르는 느낌이였어요..!

ㅠ.ㅠ

보리암에서 이렇게 바다가 쪽도 볼 수 있고-

해무가 낀 모습도 멋있었어요-

 

저 해변의 이름은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이에요-!

저희가 묵었던 숙소가 있는 곳이였는데,

아기자기한 마을. 캠핑장이 있는 동네에요-

:)

인스타를 살펴보면,

보리암에서 뒷모습?인생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10월 초 기준 공사중이라 사진을 찍을 수 없었어요 ㅠ.ㅠ

아쉬워요-!

보리암에서 약 15분 정도 산을 타면(?)

금산산장이 딱! 나옵니다 :)

이렇게 경치 좋은 곳에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여기도 정말 인스타에서 핫!한곳이에요

:)

볕이 잘들어서 아름다웠던 금산산장-

할머니 두분과 도와주시는 아저씨..?한분이 계셨어요-

라면을 지게에 이고 땀들리시는 모습이 ㅠ.ㅠ..정말 힘들어 보이셨어요-

라면이 3천원 정도 했는데

비싸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금산산장에서는 컵라면, 군계란, 부침개, 볶음밥을 포함해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부침개나 볶음밥은 먹지 말고 라면만 먹자고 해서

라면과 식혜만 먹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계란을 미리 편의점에서 구매해갔답니다-

:)

라면이 오뚜기의 라면들만 있었어요-!

진라면이 인기가 많은지 진라면으느 다 팔리고 김치, 새우탕 등만 있어서

저희는 둘다 새우탕으로 선택-!

사실, 어떤 라면이든 맛있는 곳인것같아요-

:)

라면도 먹고,

저희처럼 이렇게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자리가 많이 있지는 않은데 순환이 빠른편-!

아침부터 피곤했지만 정말 풍경이 좋아서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

남해에 또 방문한다면 꼭!

다시 방문 할 곳 같아요-

다음엔 일출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


※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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