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최근 기쁜일(?)들이 많아 여자친구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원주점'을 다녀왔어요-
쿠꾸는 기억상 아웃백을 2회차 방문하는 거라서- 여러번 방문해던 여자친구의 힘을 빌어 맛있게 즐기고 왔어요-
아웃백은 항상 비싸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저렴하게 먹어서 좋았어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참고로 쿠꾸는 런치로 즐겼어요-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원주점
강원 원주시 시청로 27(무실로 1722-1)
매일 11시 30분 - 21시(마지막주문 20시)
쿠꾸는 여자친구와 아웃백에서 런치세트 메뉴를 먹었어요-
참고로 런치는 '수프, 부시맨 브레드(빵), 과일 에이드와 후식'까지 주는 메뉴랍니다-
과일 에이드는 천원 추가하면 '신선한 과일 주스' 이천원 추가하면 '무알코올 모히토'로 변경할 수 있)었어요-
런치메뉴의 고기 메뉴는 달링 포인트 스트립, 베이비 백 립, 갈릭 립아이, 집붐바 스테이크(3-5만원대)/
파스타와 라이스 메뉴로는 카카두 김치 그릴러, 투움바 파스타,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스파이시 갈릭 씨푸드 라이스(1-2만원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고기를 먹을까- 했는데,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고기가 질린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카카두 김치 그릴러,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해서 먹었어요-
21,900원 + 24,900원 + ?(치킨텐더 추가)
sk/kt 20%할인, 생일 쿠폰(일자 설정 가능), kb 노리카드 캐쉬백 등으로 2만원대로 먹었어요-!
너무 신기-
:)
저희는 자몽에이드로 주문했어요! 라임 등의 에이드도 있었지만, 자몽이 뭔가 상큼해보였어요-
11시 30분, 딱 오픈하는 시간대에 들어갔는데 2-3테이블이 있었고,
저희가 식사를 마친 12시 30분정도가 되니 웨이팅 20분 정도가 필요할 정도로 꽉!찼어요-
아주 사람 많은 아웃백이였어요-
:)
여자친구의 주문(?)으로 망고 스프레드 이외에 초코소스, 치즈소스를 함께 받았어요-
부시맨 브레드와 함께 먹기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초코소스가 제 취향이였어요-
그리고 부시맨 브레드는 다 먹어가면 종업원분이 와서 더 필요한지 계속 물어봐주시더라고요-
친절한 아웃백-
:)
이렇게 쓱-쓱- 잘라서 먹었어요-
그리고 밥을 다 먹고 갈때 쯤,
종업원분이 빵 포장이 필요하냐고 물어보셔서 포장해서 갔어요-
빵 2개 :)
모든 테이블에 빵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쥐어주시는 좋은 곳이였어요-
:)
저희는 런치에 들어있는 스프(양송이/콘) 중 양송이 하나를 주문하고,
스프를 샐러드로 하나 바꾼 후 치킨텐더를 추가해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소스도 다양하고 좋았아요-!
:)
여자친구가 알려준 비법(?)으로 부시맨 브레드+치킨텐더+샐러드를 넣어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조합이 좋아서 꿀맛-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였어요-
:)
주문한 투움바파스타!가 나왔어요-
원래는 두꺼운 면이라는데 저희는 얇은 파스타면으로 바꿔서 먹었어요-
바로 앞에서 치즈도 슉슉- 잘라서 내려주셨어요-
뭔가 신기한 기계였답니다-
:)
비주얼부터 장난아니던 투움바파스타!
파스타의 양도 많고 소스도 많고-
개인적으로 최근 먹은 파스타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양도 많아서 여자친구와 남겼답니다..
얼마전에 프라닭?푸라닭?에서 투움바치킨을 먹었는데,
그때는 투움바라는게 좀 느끼하구나-?싶었어요!
하지만 이곳은 꾸덕꾸덕- 짭쪼름- 살짝 매콤의 조화가 좋았어요-
여자친구가 알려준 팁(?)으로 소스를 많이 달라고 하면 많이 주신다고 해요-
꾸덕꾸덕 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다음은 카카두 김치그릴러였어요-
그냥 김치볶음밥 같은 메뉴만 있는 줄 알았는데,
위에 소고기구이?LA갈비?와 파프리카, 양파구이가 함께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느끼할 수 있는 파스타와 함께 먹기 좋은 매콤하고 감칠맛나는 메뉴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후식으로 녹차를 받아서 나왔는데,
정말 알찬! 곳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오랜만에 아웃백 다녀오세요~!
:)
※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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