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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강릉맛집_경포호수의 북유럽카페 '디오슬로'를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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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경포호수, 경포 아쿠아리움, 강릉 허난설헌기념공원 근처에 위치한 "디오슬로"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전부터 "디오슬로"의 시그니처메뉴, 디오슬로라떼-의 땅콩크림맛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연히 이 근처를 산책하다가 방문하게 되었어요-

두개의 층과 바깥 테이블이 있고- 높은 천장(?)과 통유리의 인테리어로 넓직-한 공간을 갖고 있는 장소-

그리고 북유럽식의 인테리어를 추구하셔서 개인적으로 심플하지만 우드톤이 좋았던 곳이에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강릉 디오슬로

일-목 영업시간 : 10시 - 19시

금, 토 영업시간 : 10시 - 21시

 


강릉 디오슬로

"디오슬로"는 최근에 경포호수 근처에 생긴 북유럽감성을 담고 있는 카페에요-

경포호수, 허난설헌기념공원, 아쿠아리움, 이젠 근처에 위치한 넓직-한 카페라서 한눈에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쿠꾸는 해지는 경포호수를 보기위해 산책하던 중- 커피 한 잔이 마시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

 

강릉 디오슬로

디오슬로는 추구하는 정체성(?)과 동일하게-

사슴을 메인 케릭터(?)로 밀고계셨어요-

뭔가 고고한 느낌의 사슴이였어요-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오른쪽 사진은 1층의 사진이에요-

하얀 조명과 높은 천장, 깔끔한 테이블 등은 여자친구의 표현을 빌어 예식장 같은 느낌을 주었어요-!

:)

 

강릉 디오슬로

쿠꾸는 땅콩크림라떼라는 "디오슬로라떼(6,000원)"을 주문했어요-

아메리카노는 4,500원, 라떼는 5,500원정도의 가격대였어요-

위에 메뉴판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피는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베이커리 메뉴의 가격이 조금 높더라구요-

 

강릉 디오슬로

감자포켓(4,500원),

강릉커피번(4,000원) 등의 메뉴가 있었고-

스콘 등의 메뉴도 기본 3,000원 이상이라 베이커리메뉴는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ㅠ.ㅠ

그래도 빵돌이 쿠구는 블루베리스콘?을 주문했답니다-

3천원대 였던 것 같아요-

 

다음엔 시그니처라는 감자포켓, 강릉커피번도 먹어보고싶네요-

강릉커피번을 주문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

 

강릉 디오슬로

쿠꾸가 주문한 디오슬로라떼와 블루베리 스콘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가게에서 먹는데..

테이크아웃잔과 그릇없는 종이(?)에 빵을 주셔서 조금 슬펐어요 ㅠ.ㅠ..

다른 후기들을 보면 이쁜 컵과 이쁜 접시에 담아주셨는데 슬픔,,

열심히 찍어보고(?)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참고로 디오슬로는 1층에 야외테이블들이 많아서 가게 안에서 쉬시는분들보다

바깥에서 쉬는분들이 훨씬-많더라구요-

:)

 

강릉 디오슬로

"디오슬로"의 시그니처커피인 '디오슬로라떼'는 위에 땅콩, 땅콩크림이 올라가고 밑에 커피가 있었어요-

먹는 방법은 섞지 않고 위의 땅콩, 땅콩크림, 커피를 한번에 먹는 것-!

개인적으로 위에 땅콩과 아래 크림과 커피를 함께 먹으니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고소한 땅콩의 향이 너무 좋았어요-! :)

얼마전 제주여행에서 우도를 갔을 때 땅콩크림라떼를 먹어봤는데,

그곳에서 먹었던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우도를 안가도 될 것 같아요-!

다음엔 그린슬로라떼를 한번 먹어보고싶네요-!(궁금-)

 

그리고 블루베리스콘은 블루베리잼과 위에 버터를 잘 발라서 스콘에 먹는 것이였어요-

평범한 스콘?!의 느낌이긴 했지만 커피와 함께 먹으니 고소했어요-

:)

 

강릉 디오슬로

1층의 곳곳(?)을 탐험해봤어요-

개인적으로 "디오슬로"에서 좋았던 것은 테이블 곳곳과 바닥 곳곳에 꽃, 식물들이 놓여져있어서

초록초록-한 느낌으로 쉴 수 있다는 느낌이 좋았어요-

바깥에 잘 나가지 못하는 요즘 이런 초록초록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강릉 디오슬로

2층에 올라오면 정말 넓-은 통유리에서 바깥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경포호수 인근의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랄까요-?

2층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서 2층도 쉬기 좋아보였어요-

코로나로 사회적거리두기가 필요한 요즘, 넓은 공간에서 쉬기 좋은 느낌-!

:)

 

강릉 디오슬로

다음엔 야외테이블에서 강릉커피번 혹은  감자포켓을 먹어보겠다는 생각을 하며

카페에서 나와 경포호수를 걸었어요-

9시30분부터 21시까지 열려있다는 경포호수 인근 북유럽감성의 카페 디오슬로였어요-

:)


※ 위 사진은 Canon_6d mark2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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