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중앙시장_선물하기 좋은 '강릉당(커피콩빵)'과 '참순찰떡방'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쿠꾸가 얼마전 아는 형과 여자친구분이 놀러와서 선물을 고민하던 중 두가지를 선물해줬는데,

강릉의 중앙시장에서 구매하기 좋은 떠오르는 디저트와 원래 유명한 디저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기존에 커피콩빵이 유명했지만 직접 구워서 파는 곳도 없었고 그냥 시판 제품들이였는데,

'강릉당 커피콩빵'은 직접 구우시고 안에 커피잼(?)같은게 들어있어서 맛도 괜찮고 인스타그램에도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그리고 밥알찹쌀떡으로 생활의 달인 등 여러 프로그램에 방영된 '참순찰떡방'도 함께 소개해볼께요-

 

그럼 선물하기 좋은 두가지 메뉴, 바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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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콩빵 '강릉당'

본점 : 매일 9시 - 19시

중앙시장점 : 평일 10시 - 20시 / 주말, 공휴일 9시30분 - 21시

본점과 중앙시장은 가까이에 있어요- :)

 

강릉 커피콩빵 '강릉당'

 

쿠꾸는 강릉당의 본점과 중앙시장점 중에 중앙시장점을 방문했어요-

중앙시장점은 시장 한가운데 위치해있어서 차가 있는 분들은 본점으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먼저 커피콩빵의 가격은 5구 6,000원(이벤트로 5,000원) / 10구 11,000원(이벤트로 10,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더치커피 500ml는 15,000원, 커피잼은 8,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어요-

쿠꾸는 선물용으로 구매하는 거라 먹어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시식을 하게 해주셔서 바로 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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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커피콩빵 '강릉당'

 

뭔가 선물용을 고민할 때, 푸른색의 박스와 커피가 유명한 강릉의 특징을 담을 수 있는 선물 같더라구요-

(아는 형과 중앙시장 인근에서 만나기로 해서 중앙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긴 했어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다른 커피콩빵들은 냉동빵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주시거나 공장 등에서 나온 커피콩빵을 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곳은 직접 빵을 구워서 판매하신다고 해요-

 

 

강릉 커피콩빵 '강릉당'

 

쿠꾸가 먹어봤을 때 빵에서도, 안의 잼에서도 커피향이 훅-들어와서 기분좋게 먹었어요-

강릉에서 다른지역으로 갈 때 호두과자 대신 커피콩빵을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대는 조금 높지만 ㅠ.ㅠ

 

가게에 적혀있는 보관기간은 냉장 7일 상온 3일이라고 해요-

그리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5분 구워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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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참순찰떡방

본점: 평일 9시 - 0시(떡소진시판매종료)

2호점(중앙시장점): 평일 8시 30분 - 17시, 일요일 휴무(토요일 영업시간이 적혀있진 않으나 쿠꾸는 토요일에 구매했어요-)

 

강릉 참순찰떡방 2호점(중앙시장점)

 

참순찰떡방의 찹살떡은 2019년 생활의 달인 10대 맛의 달인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사진에 적혀있는 것 처럼 "찹쌀떡의 달인 김영순"님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해요-

그리고 일반 찹살떡이 아니라 수제밥알찹살떡이라고 해요-

사실 유명한 것은 잘 몰랐는데, 여자친구와 지나가다가 캐릭터가 귀여워서 구매했어요-(?)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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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참순찰떡방 2호점(중앙시장점)

 

흰찹쌀떡과 쑥찹쌀떡은 개당 1,200원/현미찹쌀떡과 수리취찹쌀떡은 개당 100원이 더 비싼 1,300원이였어요-

이렇게 포장되어 있는 것은 찹쌀떡의 가격만 받는 것 같았고, 쿠꾸가 구매한 박스형으로 개별포장 된 찹쌀떡은 포장비 천원정도가 붙어

천원 정도가 더 비싼 것 같았아요-

쿠구는 선물용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박스형으로 된 찹쌀떡을 주문했어요-

흰찹쌀떡 3개, 쑥찹쌀떡 3개로 된 박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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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참순찰떡방 2호점(중앙시장점)

 

포장이 잘 되어 있는지 열어보았는데, 참순찰떡 보관방법이라고 적혀있는 안내문이 있었어요-

1. 화학 첨가물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기에 빨리 쉬거나 굳을 수 있습니다.

2. 받는 즉시 드실 만큼만 남겨 두시고 박스에서 꺼내서 '냉동보관'해 주세요.

3. 떡끼리 겹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냉동 이후에는 실온에서 2~3시간 자연해동 후 드세요.

4. 100% 찹살로 만든 건강한 떡은 굳어야 정상입니다.

5. 굳어진 떡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약한 불로 구워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라고 적혀있었어요-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고, 아니면 팬에 구워서 먹어보라고 써있네요-!

쿠꾸는.. 선물용으로 구입하고 해서 운좋게 하나의 찹쌀떡만 먹어보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구워서도 먹어보고싶네요-

가래떡을 구워먹는 느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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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참순찰떡방 2호점(중앙시장점)

 

쿠꾸가 주말에 티타임(?)을 가지며 쑥찹쌀떡을 하나 먹어보았어요-

찾아보니 찹쌀떡 하나가 150그람정도 한다고 하네요-? 4개면 고기 한근-!! :)

그리고 떡도 쫄깃쫄깃하고- 팥소가 적당히 달달하고 견과류?깥은 것들이 씹혀서 고소하게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방송에 나온지 조금 되서 그런지 구매하는게 어렵지 않고, 예약도 가능하니 강릉에 방문해서 먹어보시면 좋을 메뉴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