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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제주맛집_제주여행 필수코스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을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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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많은 분들이 제주도에 도착해서 바로-! 제주도를 떠나기전에 바로-! 들리는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쿠꾸도 여행계획을 짯을 때 제주도에 도착해서 컵이나 굿즈 등을 구매하기 위해 거의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인데,

떠나기 전에 한번 더 들리게 되더라구요-

공항에서도 많은 분들이 제주에서만 파는 스타벅스 메뉴를 들고 계시기도 하고-

무튼, 오늘은 여러 제주여행객들의 필수코스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께요-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매일 7시 30분 - 22시 30분(토요일만 22시까지 운영)

네이게이션으로 '제주 화이트하우스'검색 후 방문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은 제주공항과 바다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용담dt점 앞의 바다에 앉아있으면 뒤에 지나가는 비행기들도 보이고 바로 앞엔 바다가 있으니 바다를 즐길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인기가 많은 지점인지 모르겠어요-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용두암과 용담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차들이 갑자기- 많이 주차되어 있는 곳을 볼 수 있어요-

용담해안도로를 네비를 찍지 않고 가더라도 "뭐때문에 이렇게 차가 많아-?"하는 구간이 있다면 그게 바로 스타벅스에요-

쿠꾸도 네비를 찍지 않고 해안도로를 따라 가고 있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용담dt점 안에 앉아서도 바다를 촥-하고 바라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을 했기때문에 살짝-밖에 못봤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면 여유롭게 이곳에서 다시 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제주도에 있는 스타벅스에는 제주도에서만 파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어요-

현무암케이크라던지, 제주 흑돼지/제주 녹차 샌드위치라든지-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해도 정말 괜찮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이곳에서 음식을 사서 가시기도 한다고 해요-!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디저트류뿐만아니라 음료라인도 신기한 음료들이 많았어요-

저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제주 쑥떡 크림 프라프치노, 제주 까망 크림 프라프치노, 제주 비자림 콜드브루'를 주문해서 먹어봤답니다-

아주 궁금한 메뉴들 투성이에요-

그리고 동일한 메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벅스에서 이렇게 특별한 메뉴들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애버랜드 이후로 스타벅스에 다른 메뉴가 있는 것을 처음 봤어요-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추가로 다양한 굿즈들도 있었답니다-

제가 배만 조금 안불렀다면, 올레 미니 크루아상이나 주상절리 파이를 먹어봤을텐데 아쉬워요 :(

그리고 제주 스타벅스에서만 파는 컵들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유리컵을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너무 크게 제주라고 써있어서 ㅠ.ㅠ..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아래는 컵홀더, 키링, 에코백도 보이구요-

여름철이라 여름 수국을 테마로 한 굿즈들이 많이보였어요-

뭔가 제주도에 와서 기념품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스타벅스에서 기념품을 사는 것도 좋아보였어요=

그리고 오후 시간대에인 4시쯤? 방문했을 때는 굿즈가 별로 없었는데,

오전 10시쯤?방문했을 때는 거의 모든 굿즈가 있었어요-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위에 보이는 메뉴는 "제주 까망 크림 프라프치노"에요-

제주에서만 파는 프라프치노 메뉴는 그란데사이즈밖에 판매를 하지 않아서 큰 사이즈로 먹어보게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흑임자류의 메뉴를 좋아하는데, 이 메뉴는 "흑임자 떡, 블랙 소보로 토핑"이 들어가있다고 해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강추해준 메뉴같아요-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마셔본 커피, 음료 메뉴 중 가장 취향저격-이였던 것 같아요-

꼬숩고 달달한 맛의 프라프치노를 먹다보면 떡이 계속 씹혀서 느낌이 좋았어요-

쑥떡이 어려우신 초딩입맛(?)에게 추천해드려요-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다음은 왼쪽부터 제주 쑥떡 크림 프라프치노, 제주 비자림 콜드브루 순이에요-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마셨던 메뉴들인데 쑥떡은 제가, 비자림 콜드브루는 여자친구가 주문했어요-

쑥떡 크림 프라프치노를 마시면서 "오메기떡"을 음료화 하면 이런 맛일까-?하는 느낌으로 먹었어요-

팥과 쑥떡이 계속 씹히는 맛이였어요-! 까망크림이 좋긴 했는데, 임펙트가 강했던 건 이친구였어요-

그리고 당도가 높아 쑥향이 많이 나지 않아서 거부감 없이 먹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비자림 콜드브루는 그린티를 섞은 콜드브루 랄까요-?

뭔가 처음먹어보는 신비한 맛(?)이긴 했는데, 초딩입맛 쿠꾸를 사로잡기엔 뭔가 부족한 느낌(?)이였어요-

그래도 그린티류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이에요-

:)


※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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