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경포호수를 산책할 때, 당충전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초당타르트&젤라또"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경포호수를 걷다보면 시원한 커피 한잔과 빵이 먹고 싶어지는데,
최근에는 테라로사 경포호수점이 생겨서 그곳도 자주 가지만- 다른 매력의 '초당타르트'에요-
직접 가서 먹는 것도 좋지만 선물용으로 더 좋은 초당타르트-
바로 소개해볼께요-
강릉 초당타르트&젤라또
매일 11시 - 21시
월요일 휴무
강릉 초당타르트는 강릉 이젠/아쿠아리움/경포호수 인근에 위치해있어요-
길가에 있어서 어렵지 않게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초당타르트의 정보를 조금 찾아보다가 알았는데,
더짠내투어에서 이색디저트 초당 순두부젤라또 맛집으로 방영도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을 처음 방문했을 때는 타르트만 판매했었는데 다음엔 젤라또도 먹어봐야겠어요-
:)
타르트는 종류가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예전보다 타르트의 종류가 더 많아져서 신기했어요-
초당타르트의 타르트들은 당일 매장에서 모두 만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위에 사진은 치즈타르트, 오죽타르트, 초코타르트에요-
조금 신기한게 오죽(검은 대나무) 가루가 들어간 타르트가 있었어요-
녹차(?)같은 느낌으로 먹어보려고 오죽타르트를 픽했어요-
:)
이전에 못보던 타르트인 애플타르트-
쿠꾸는 인절미타르트, 애플타르트, 에그타르트 중에 고민을 하다가 오랜만에 왔으니,
기본을 먹어보자! 하고 에그타르트를 주문했어요-
:)
쿠꾸는 "초당커피"를 주문했고, 함께 오신분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찾아보니 조리퐁이 들어간 쉐이크(쉐키퐁)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커피의 가격대가 보통수준의 가게 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에는 초당아포카토도 먹어볼까봐요-!
이 날 쿠꾸는 테이크아웃을 해야해서 아쉽게도 먹어보지 못했답니다 ㅠ.ㅠ.
초당젤라또는 계산을 한 후에 떠주시는 시스템(?)이였어요-
약간 베스킨라빈스같은 느낌인가봐요-!1
인상깊었던 문구는 "초당젤라또는 유기농, 강원도 농산물을 최우선 사용합니다.
~~ 직거래도 가능하오니 언제든 문의주세요"가 신기했어요-
정말 지역(?)의 농산품을 구매하기 위한 노력이 보기좋아보였어요-
:)
초당타르트의 건물은 건축상을 받을 정도의 건물이라고 해요-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 그리고 카운터가 우리와 붙어있어서 더욱 믿음을 주는 분위기같아요-
:)
쿠꾸가 마신 초당커피는 꼬수운 곡물과 크림, 커피가 들어간 라떼류의 커피였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곡물류의 커피가 좋아서 자주 마시는데,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먹기 좋았어요-!
그런데 포만감을 조금 주는 메뉴라서 배부른 느낌도 있었어요-!
타르트를 먹을 때는 다른 깔끔한(?)친구들을 권장해드려요-
그리고 오죽타르트와 에그타르트-
오죽타르트는 대나무잎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같은 잎(?)이라서 그런지 녹차향의 맛이 나더라구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깔끔한 느낌이 달달한 커피와 잘 어울릴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역시 기본이 최고구나(?)라고 느낀게 에그타르트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움이 너무 좋았어요-
초당타르트에 가서 어떤 타르트를 먹을 지 고민이 될 때는 이친구를 픽해야할 것 같아요-
:)
※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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