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_할매입맛(?)에 딱맞는 빵다방 2호점"떡빵아"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의 강릉집 앞(?)에 새로생긴- "떡빵아"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원래 쿠꾸의 최애 카페'카페 밀'이 있던 자리에 '강릉 빵다방'에서 새롭게 런칭한 카페 "떡빵아"가 생겼어요-

떡과 빵을 조화롭게 하고, 느리지만 정성을 다한다는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강릉 빵다방'에서 빵을 사려면..한참 줄을 서서 사야하는데,

이곳에서는 한정된 수량이지만 바로 구매할 수 있으니 '강릉 빵다방'을 만나는 하나의 팁(?)일 수도 있어보여요-

 

그럼 바로 보러가실까요-?

:)

 

강릉 떡빵아

(강릉빵다방 2호점) 

12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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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떡빵아

 

강릉 떡방아는 6월에 오픈한 새로운 베이커리&떡집이에요-

강릉 포남동에 위치한 인절미빵, 크림빵 등으로 유명한 빵다방에서 런칭한 빵다방 2호점정로?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쿠꾸의 집 앞에 이렇게 핫-한 카페가 생겨서,

설레는 마음으로 가볍게- 다녀왔어요-!

(사실 이때는 2회차 방문이였어요-)

:)

 

강릉 떡빵아

 

위에 보이는 "크림빵"은 강릉 빵다방에서 주력하는 메뉴에요-

떡빵아에서도 빵다방에서 판매하는 크림빵을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그런데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는 것 같으니 잘 알아보고 방문해보세요-!

그리고 쿠꾸가 커피를 마시며 살펴보니(?) 살짝- 예약도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이곳은 빵다방과 다르게 '찹쌀떡, 떡빵, 빵(삼식이)'가 특이한 메뉴같았어요-

 

 

강릉 떡빵아

 

강릉 떡빵아는 "느리지만 정직하게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조금 특이한건 "흑임자아인슈페너, 인절미라떼"등의 메뉴가 있었어요-

빵과 더불어 떡, 그리고 떡빵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곡물류의 메뉴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강릉 빵다방의 크림빵을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쿠꾸는 평일 점심 조금 이후에 방문해서 홀에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사람들에 계속 왔다- 갔다- 하더라구요! 

:)

 

 

강릉 떡빵아

 

왼쪽에 보이는 "떡모스"는 떡빵아의 시그니처라고 해요-

쿠꾸가 먹었을 때, 찹쌀떡, 캐슈넛, 팥, 딸기잼, 크림, 쑥떡? 등을 들어있었어요-

굉장히 큰 한덩어리(?)이기때문에 아주 든든한 친구에요-

 

참고로 그 옆에 찹쌀떡은 한번 먹어봤는데,

저 플라스틱케이스(?)를 꽉- 채울 정도로 거대한 찹쌀떡이였어요-

쫄깃쫄깃-해서 밥먹고 간식으로 딱이였어요-!

 

그리고 오른쪽의 삼식이빵은 세가지맛의 빵이라고하는데,

자세한건 아래에서 설명해드릴께요-

:)

 

 

강릉 떡빵아

 

쿠꾸는 빵은 다음날 여자친구와 함께 먹기로 해서-

일단 흑임자아인슈페너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예전에 카페밀이 있던 곳에 생긴 카페인데, 카페밀과 같은 메뉴가 있어서 즐거운 마음에 시켰어요-!

흑임자의 텁텁한 맛을 잘 정제해서 달달하고 고소한 라떼로 만들어주셨어요-

개인적으로 최근 먹었던 흑임자 메뉴 중 부드러운 부분으론 좋았던 것 같아요-

:)

아참, 이전에 있던 카페밀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가게라고 해요-!!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이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강릉 떡빵아

 

쿠꾸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떡모스와 삼식이빵 하나씩을 추가로 주문했어요-

이건 다음날 여자친구와 함께 먹었어요-

:)

 

 

강릉 떡빵아

 

우선 떡모스에요-!!

두덩이를 쌓아서(?) 탑으로 만들어봤어요-

저런 탑이 4개정도 나오는 양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양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2일에 걸쳐서 먹었어요-

빵 안에 떡이 들어있고, 그 안에 크림과 잼 등이 들어있는 재미있는 메뉴였어요-

떡빵아에 가서 떡모스의 비쥬얼을 보면 구매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강릉 떡빵아

 

쿠꾸의 "극호"메뉴 삼식이빵이에요-

보이는대로 세가지의 맛을 갖고 있어요-

"붉은색 - 홍국으로 색을 낸 식빵 반죽 안에 찹쌀과 인절미크림이 들어 간 홍국식빵"

"노란색-크림치즈와 체다치즈 크림이 들어가 짭짤 고소한 치즈 식빵"

"초록색-녹차크림과 녹차스프레드로 진한 녹차맛을 낸 녹차식빵"

쿠꾸와 여자친구는 노란색- 체다치즈와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빵이 일단 제일 맛있었어요-!

저건 따로 팔아도 사먹을 예정!!

그리고 초록색은 정말- 진!한 녹차스프레드가 들어가있는데 쓰지 않고 향이 좋아서 먹기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붉은색은 씹는 식감도 재미있고 고소했는데 정확히 무슨맛이지?!하는 느낌이였어요-

:)

 

쿠꾸의 할매입맛(?)에 딱맞는 "떡빵아"-

쿠꾸의 집 앞에 이런 카페가 생겨서 기분이 좋아요-

자주 방문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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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