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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가볼만한곳71

강릉맛집_오픈시간부터 핫한 사천해변의 '카페 뤼미에르'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 포스팅은, 최근은 아니지만 얼마전에 다녀왔던 사천해변의 핫(?)하고 사람들이 오픈을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카페 뤼미에르"를 소개하려고 한다. 경포대에서는 차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가 길을 쭉- 따라 올라가면 된다. 밑에서 자세히 설명을 하겠지만, 이곳은 2층의 모서리 자리에서 보는 자리 경관이 이쁘다. 그리고 날씨만 괜찮다면 2층의 야외테이블도 괜찮다. :) 우리는 오픈하는 10시쯤 가게에 방문했다. 조금 전 오픈한 것 같은데, 사람들이 2층의 요-모서리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눈치싸움(?)을 하고 있었다. 혹시 시간이 맞는다면 이 자리에 앉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우리는 겨울이지만 경치를 위해 야외테이블에 앉기로 했었다. 2층은 사람.. 2020. 4. 8.
강릉맛집_천국의계단으로 유명한 사천해변의 '카페 곳;'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은 강릉 사천해변에 위치한 '카페 곳'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천국의 계단이 있어 사진 스폿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 몇 개월전 필자의 최애 카페이던 "강릉 택지의 카페 밀"이 사라지고, "강릉 사천해변"으로 장소를 옮겨 "카페 곳;"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들었다. 사실 필자가 최애하던 이유는 빵의 버터향과 맛이 좋아서 였는데, 사천으로 옮기며 "천국의 계단"이 생기며 유명세를 탄 것으로 알고 있다. 지나가던 길에 이 카페를 보면 항상 사람이 많았기에, 강릉에 살고 있지만 선뜻- 가보리라는 용기가 들지 않았다. 어쩐 일로 월요일 오후에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호다닥- 다녀왔다. 사람들이 강릉에 놀러오면 필자는 항.. 2020. 4. 7.
강릉 원데이클래스_캔들레시피(candle recipe)를 담다- :) 오늘은 "직원 문화의 날"로 몇몇 직원분들과 함께 강릉 시내에 있는 캔들공방, '캔들레시피(candle recipe)의 원데이클래스'를 다녀왔다. '사실 남자인 내가 캔들을 잘 만들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또 쉽고- 사장님 알기쉽게 잘 가르쳐주셔서 따라할 수 있었다-. 아래 포스팅에는 중간중간 사진을 계속- 찍어주시는 금손 사장님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리 예약을 해놓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인스타그램 DM으로 예약을 했다. ●사장님 아이디 : candle_recipe 가게 내부에 들어서면, 금손 선생님의 정성이 깃든(?) 인테리어가 인상이 깊다. 구석구석 직접 찍으신 듯한 엽서사진이 걸려있고, 곳곳에 초들이 놓여있.. 2020. 4. 6.
평창여행_겨울왕국의 실사판(?) '겨울 삼양목장'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겨울에 평창의 삼양목장을 다녀온 후기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 ※ 주의 : 필자는 2020년 3월 7일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재 눈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아요 :) 이번 겨울이라고 해야하지, 지난 겨울이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눈을 몇 번 마주하지 못했던 겨울임은 틀림없었다. 그래서 겨울이 더 빨리 지나가기 전에 목장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창에는 크게 세 곳의 목장이 있으며, 내가 왜 삼양목장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양떼목장 : 양떼목장에는 눈이 별로 없다는 정보가 있었다.(인스타그램을 열심히 뒤적뒤적-) 2. 하늘목장 : 규모가 작으며 2019년 여름에 이미 다녀왔다.. 2020. 4. 4.
강릉카페_통유리와 햇살의 조화 '비사이드그라운드'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강릉역 근처의 감성카페- 비사이드그라운드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오늘은 소개글(?)보단 쿠꾸의 감상이에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강릉역과 강릉 시내에서 약 10분정도 걸으면, 햇살 맛집(?)과 소품숍, 서점이 함께 공존하는 카페가 있다. 오늘은 '비사이드 그라운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장소는 1층,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3층은 소품숍 겸 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먼저, 1층에 들어서면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은 화분과 따스한 햇살과 화분이 우리를 맞이해준다. 처음 이곳에 들어갔을 때 나의 인상은 "와- 이런 골목에 이런 통유리로 카페가 있다니-"였다. 사실, 이 주변은 번화가나 가게들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찾아서 이곳을 향한다..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