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명동카페_감성 넘치는 쫀득한 젤라또 'JOC젤라또'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여자친구의 강력추천 젤라또가게- joc젤라또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

춘천에 놀러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며 춘천 현지인 여자친구가 강력 추천을 해주어서 바로 다녀왔어요-

사람 없을 것 같은 일요일 오전이였는데, 가게가 꽉차있었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쿠꾸도 초코(?)젤라또 먹은 후 쫀득존득함에 놀랐던 춘천중앙시장 근처의 젤라또 맛집-

바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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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젤라또

강원 춘천시 중앙로88번길 4, 1층

영업시간: 11시 ~ 19시(수요일 휴무)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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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젤라또는 춘천 명동, 중앙시장 인근에 위치해있어요-

JOC가 무슨뜻일까 궁금해하며 여자친구와 찾아보니, Journey of Cream의 약자라고 해요-

"일상 속에서 여행과 여장의 달콤한 기분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젤라또 매장"

이라고 해요-

이름의 뜻을 알고 보니 뭔가 더 귀여운 이름의 젤라또 가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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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젤라또의 가게 앞에 들어설 때, '바질이 자라고 있다'라는 이야기와 함께 화분이 두개 있었어요-!

사실 바질을 키워서 아이스크림을 만드시는게 얼마 안되기는 하겠지만 푸릇푸릇한 느낌을 눈으로 먼저 먹는 느낌이였어요-

신선하고 귀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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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젤라또는 내일의 젤라또 라인업(?)을 업로드 해준다고 해요-

저희도 인스타그램에서 젤라또 라인업을 보고 방문어요- 

여자친구가 "다크 초콜릿"이 있으니 꼭 먹어야해! 라고 해서 저희는 고민없이 일단 다크 초콜릿을 골랐습니다 :)

젤라또는 1컵(두가지맛) 5,000원

테이크아웃(네가지맛) 19,500원

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저희는 젤라또 2컵으로 총 네가지 맛을 주문했어요-!

여자친구는 리조, 다크 초콜릿을! 저는 피스타치오, 토마토와 바질오일을 주문했어요-

토마토와 바질오일과 레몬바질 중 고민했는데.. 시즌메뉴라고 해서 다음엔 못만날 수도 있으니 주문!!

주문을 하니 사장님이 나오셔서 뭔가 전문가적인 포스로 폭폭- 젤라또를 퍼주셨어요 :)

토마토와 바질오일 메뉴에 어울리게 사장님께서 바질오일을 뿌려주시기도 했습니다-

퍼주시는 젤라또의 모습이 뭔가 먹음직스러워보였어요-!

벽쪽에 갬성있는 사진들이 붙어있었어서 저희도 따라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뭔가 젤라또로 감성을 살리기 어려운데, 사장님의 센스(?)를 따라해보니 이쁜 것 같아요-

위에 있는 과자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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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알이 씹히는 리조,

살짝 달달하지만 쌉쌀한 다크초콜릿,

시큼한 토마토맛이 나지만 기분 좋은 향이 나는 바질오일,

살짝 밋밋하지만 베이스를 잘 해주는 피스타치오!

네가지 맛 모두 성공한 느낌이였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일단 초콜릿은 고르고 시작할 것 같아요-

여자친구의 강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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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이라고 하는 JOC젤라또-

앞으로도 쭉- 운영하셔서 춘천 놀러갈때 자주 먹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감성을 쭉-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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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JOC젤라또의 공식 인스타그램이에요-

매일 맛이 업로드 되니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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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koo_ku_로 연락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