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입니다.
오늘은 올초에 다녀왔던 성수동, 뚝섬에서 핫-한 카페
"블루보틀" 1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블루보틀은 "스페셜티 커피"라는 명목 아래,
커피의 퀄리티를 굉징히 신경쓴다고 해요.
한국의 블루보틀은 2019년 5월 3일 성수동에 1호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5호점까지 있다고 해요-.
뚝섬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평일 아침 일찍- 다녀와서 눈치게임(?)이 성공했어요.
개점 첫날에는 대기줄이 12,000명이 몰렸었다고 하니 인기가 대단한 거 같아요.
그럼 블루보틀- 보러가시죠-
:9
블루보틀 1호점에 빨리(?) 찾아가려면
뚝섬역 1번출구로 올라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블루보틀 가게 인근 어디서에서든 저 스테인레스 간판+하늘색 보틀모양이 보여요.
:)
뭔가 심플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간판인 것 같아요-.
저 간판 앞에서 사진을 여자친구와 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그리고 가게에 들어서서 지하로 내려가면 블루보틀이 위치해있답니다-
블루보틀에서 머핀/마들렌/휘낭시에를 많이들 먹는다고 하던데,
저희는 다음 식당을 생각해(?)먹지 못했어요..
커피를 먹을 때 자그마해서 핑거푸드로 딱-! 이라던데 아쉬워요
:(
여러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빵을 보면 안먹을 수 없을거에요-!
블루보틀에 방문하면 커피를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굿즈만 사서 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콜드브루를 만드는 용기,
커피 드립하는 용기,
머그컵,
보틀 등등-
너무 탐나지만.. 기본 2-3만원대로 가격대가 사악해서(?) 선뜻 구매할 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치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콜드브루 만드는 용기가 아른아른 거린답니다-
여러분은 잘 고민해보고 데려오세욧-!
인기템이라던 캔에 들은 블루보틀의 콜드브루에요.
한잔에 6,000원정도 했어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에게 선물하기에 정말 귀욤귀욤해보였어요.
그리고 원두 등도 많이 판매했어요
:9
커피 주문해서 드셔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원두가 있다면
바로 구매해가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아이스라떼(왼쪽) 그리고 지브랄타(오른쪽)를 주문했어요.
라떼는 고소-하니 줄이 길지 않다면 자주와서 먹고싶은 맛이었어요-
고소한 라떼의 맛 최구-:9
지브랄타는 스팀밀크를 얹은 더블 에스프레소샷-! 음료에요.
따뜻하게만 되고 양도 굉장히 적은데... 신맛이 강해서 정말 진했어요-
양은 적지만 강한 맛을 선사해주는 친구였어요 :0
가격대는
아메리카노가 5,000원
지브롤터가 5,500원
라떼가 6,100원
모카가 6,5000원정도였어요.
가격대가 스타벅스와 비슷한정도구나- 싶었어요-
블루보틀의 내부 디자인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곳곳에 블루보틀의 심볼이 있어요.
뭔가 어두워 보이는 벽면에 있는 하늘색이 귀욤귀욤-했어요.
보기 좋았답니다-
:)
뚝섬,성수동을 지나갈 때 사람이 많이 없다면-
다시 방문해야지-! 싶었던 곳이였어요.
매일 10시 - 20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니
시간만 잘 맞으면 괜찮겠다- 싶어요.
:9
"사람이 많다고 해서 궁금했던 곳이,
의외로 별다른게 없을 때도 있다-."
※ 위 사진은 캐논 canon 6dmark2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 > 다녀온 곳 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_배틀트립 방영된 '마호가니 카페'를 담다-. (0) | 2020.04.26 |
---|---|
강릉여행_걷기 좋은 장소 '강릉 순포습지'를 담다-. (0) | 2020.04.25 |
강릉카페_시내 힙한- '100년 임당방앗간'을 담다-. (0) | 2020.04.22 |
강릉맛집_따뜻한 음식이 땡길 때 추천! '최씨국수집'을 담다-. (0) | 2020.04.21 |
성수동 카페,서울숲카페_카멜 커피(camel)를 담다-. (0) | 2020.04.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