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뚝섬역,성수동 카페_성수동 블루보틀 1호점을 담다-.

by 구준쇼니 2020. 4.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입니다.

오늘은 올초에 다녀왔던 성수동, 뚝섬에서 핫-한 카페

"블루보틀" 1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블루보틀은 "스페셜티 커피"라는 명목 아래, 

커피의 퀄리티를 굉징히 신경쓴다고 해요.

한국의 블루보틀은 2019년 5월 3일 성수동에 1호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5호점까지 있다고 해요-.

뚝섬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평일 아침 일찍- 다녀와서 눈치게임(?)이 성공했어요.

개점 첫날에는 대기줄이 12,000명이 몰렸었다고 하니 인기가 대단한 거 같아요.

그럼 블루보틀- 보러가시죠-

:9


 

블루보틀 외관

 

블루보틀 1호점에 빨리(?) 찾아가려면

뚝섬역 1번출구로 올라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블루보틀 가게 인근 어디서에서든 저 스테인레스 간판+하늘색 보틀모양이 보여요.

:)

뭔가 심플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간판인 것 같아요-.

저 간판 앞에서 사진을 여자친구와 사진을 엄청 찍었어요-

그리고 가게에 들어서서 지하로 내려가면 블루보틀이 위치해있답니다-

 

 

블루보틀 간식(?)

 

블루보틀에서 머핀/마들렌/휘낭시에를 많이들 먹는다고 하던데,

저희는 다음 식당을 생각해(?)먹지 못했어요..

커피를 먹을 때 자그마해서 핑거푸드로 딱-! 이라던데 아쉬워요

:(

여러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빵을 보면 안먹을 수 없을거에요-!

 

 

블루보틀 굿즈

 

블루보틀에 방문하면 커피를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굿즈만 사서 가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콜드브루를 만드는 용기,

커피 드립하는 용기,

머그컵,

보틀 등등-

너무 탐나지만.. 기본 2-3만원대로 가격대가 사악해서(?) 선뜻 구매할 수가 없었어요

ㅠ.ㅠ

그치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콜드브루 만드는 용기가 아른아른 거린답니다-

여러분은 잘 고민해보고 데려오세욧-!

 

 

블루보틀 콜드브루

 

인기템이라던 캔에 들은 블루보틀의 콜드브루에요.

한잔에 6,000원정도 했어요-!

커피 좋아하시는 분에게 선물하기에 정말 귀욤귀욤해보였어요.

그리고 원두 등도 많이 판매했어요

:9

커피 주문해서 드셔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원두가 있다면

바로 구매해가도 좋을 것 같아요-.

 

 

블루보틀 커피

 

저희는 아이스라떼(왼쪽) 그리고 지브랄타(오른쪽)를 주문했어요.

라떼는 고소-하니 줄이 길지 않다면 자주와서 먹고싶은 맛이었어요-

고소한 라떼의 맛 최구-:9

지브랄타는 스팀밀크를 얹은 더블 에스프레소샷-! 음료에요.

따뜻하게만 되고 양도 굉장히 적은데... 신맛이 강해서 정말 진했어요-

양은 적지만 강한 맛을 선사해주는 친구였어요 :0

 

가격대는

아메리카노가 5,000원

지브롤터가 5,500원

라떼가 6,100원

모카가 6,5000원정도였어요.

 

가격대가 스타벅스와 비슷한정도구나- 싶었어요-

 

 

블루보틀 벽면

 

블루보틀의 내부 디자인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고, 곳곳에 블루보틀의 심볼이 있어요.

뭔가 어두워 보이는 벽면에 있는 하늘색이 귀욤귀욤-했어요.

보기 좋았답니다-

:)

 

 

뚝섬,성수동을 지나갈 때 사람이 많이 없다면-

다시 방문해야지-! 싶었던 곳이였어요.

매일 10시 - 20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니 

시간만 잘 맞으면 괜찮겠다- 싶어요.

:9

 

 

 


"사람이 많다고 해서 궁금했던 곳이,

의외로 별다른게 없을 때도 있다-."


※ 위 사진은 캐논 canon 6dmark2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