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_우주 SF '승리호'의 후기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이 쿠꾸에요-

:)

 

오늘은, 바로 오늘!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승리호'의 후기를 담아보려고 해요-

너무 따끈따끈- 한 신작이기에 줄거리를 자세히 담는 것은 조금 어렵지만,

쿠꾸가 본 줄거리 살짝-과 볼만한 포인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엄청난 주연진-의 라인업과 한국의 우주 SF라는 주제로 기대감을 한껏- 받고 있는 영화 '승리호'

바로 소개해볼께요-

:)

 

승리호

출시일 : 2021년 2월 5일 넷플릭스

장르 : SF

국가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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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_승리호

영화 '승리호'는 2월 5일(금요일) 17시에 공개되었어요-

쿠꾸는 퇴근 후 식사를 하며 여유롭게 즐기게 되었어요-

러닝타임은 120분이 좀 넘는 시간이라서 짧지 않은 러닝타임이였어요-!

이 영화는 공개하기 전부터 강남역에 우주쓰레기(?)를 두며 홍보한 것으로 유명했어요-

그리고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님들이 주연을 맡아 많은 기대감을 일으켰어요-

일단 우주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기대감을 굉장히- 갖고 있었답니다-

:)

 

먼저, N포털의 공식 설명을 살펴볼께요-!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이라고 해요-

줄거리 속에 등장인물의 특징이나 이름이 모두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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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_승리호

승리호의 선원을 설명해보면

왼쪽부터 '타이거 박'

'장선장'

'태호'

'업동이'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들의 과거에 대해서는 영화에서 살짝- 나오게 되는데,

주로 '태호'에 대해서 많이 나오고 있어요-

 

아래는 쿠꾸가 살짝- 정리한 내용과 관람포인트를 적어보도록 할께요-

1.

지구에서 살기 어려워진 미래,

UTS라는 기업이 우주에 도시를 건설하고, 화성에 사람들을 이주 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어요-

그리고 UTS의 회장이라고 나오는 제임스 설리반, 나이는 150대라고 하는데 외관은 40-50대 정도로 보였어요!

아무튼, 제임스 설리반은 생명의 나무인 슈퍼플랜트 프로젝트를 활용해 화성에 지구와 같은 도시를 만들어

사람들을 이주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어요-

하지만 아직 황폐해진 지구에는 95%정도의 인구가 살고 있었어요-

 

2.

수명을 다한 위성 등 우주의 쓰레기, 잔해들을 쫓는 청소부들이 있었어요-

승리호의 선원들도 해적같은 개념은 아니고 쓰레기를 잡아서 처리하는 청소부 같은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일을 하면 할 수록 빚이 늘어나는 현실...을 보여주었어요-

개인적으로, 업둥이(유해진 역)와 선원들이 타짜를 오마쥬한 느낌으로 도박(?)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재미있었어요- :)

 

3. 

뉴스에서 '도로시'라고 하는 인간형 수소폭탄이 있고, 이를 본 사람은 얼릉 신고하라고 광고해요-

승리호의 선원들은 도로시, 꽃님이를 만나 폭탄이 아닌 사람이고-

꽃님이가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영화의 주요 흐름은 이 꽃님이를 지키는 승리호의 선원들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넷플릭스_승리호

가끔 영화를 보다보면,

개인적으로 감정적으로 올라가는 부분에서 느려지고, 오래 전개하는 것을 지루해하는데-

승리호는 그런 부분이 별로 없었어요-

승리호에서 보여주는 우주 액션-! 은 우리나라의 기술이 정말 대단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해서 신기했어요-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가 어렵지 않으나 액션과 볼거리가 주였던 영화 '승리호'

가볍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