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_'페이트:윙스의 전설'의 살짝 스포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드라마 '페이트:윙스의 전설'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정말 넷플릭스와 더 친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중, 넷플릭스가 저에게 추천(?)해준다는 광고를 해서-

한번 보게 되었는데,

CG나 드라마의 흐름이 괜찮아서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나온지 얼마 안된 드라마라서 줄거리와 볼거리(?)만 살짝 소개해볼께요-

:)

 

넷플릭스_페이트:윙스의 전설

공개일 : 2021년 1월 22일

총 6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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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_페이트:윙스의 전설

먼저, 페이트:윙스의 전설의 공식 내용을 살펴볼께요-

"마법 기숙학교 알피아에 모인 10대들.

마법의 힘을 다스리고 제어하고자, 그들은 나아간다.

의심과 회의에 흔들리면서도, 경쟁과 사랑에 휩슬리면서도,

멈추지 않는다."

라고 해요-

아래에 쿠꾸가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등장인물들은 요정과 스페셜리스트로 분류되요-

주인공 5명은 요정이고, 요정과 팀을 이뤄서 검, 화살 등으로 전투를 하는 등장인물들을 스페셜리스트라고 부르더라고요-

:)

 

등장인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면,

위의 사진 가운데 있는 인물의 주인공인 '블룸'으로 불의 요정이에요-

가장 왼쪽은 '스텔라'로 빛의 요정,

왼쪽 두번째는 '테라'로 땅의 요정,

가장 오른쪽은 '아이샤' 물의 요정,

오른쪽 두번째는 '뮤사'로 마음의 요정이에요-

뭔가 요정이라는 말이 오글(?)거리긴 하네요-!

아무튼, 다들 뭔가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고, 각자 다른 마법을 사용한답니다-

:)

 

참고로,

페이트:윙스의 전설 시즌 1은 총 6화로 이루어져 있으나,

시즌 2이 끝날 때 시즌 2가 나오겠구나-하는 느낌의 결말이 있기는 했어요-

그리고 원작으로 2004년부터 방영된 애니메이션은 '윙스클럽'이 있다고 해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에요-

:)

 

넷플릭스_페이트:윙스의 전설

드라마의 큰 줄거리는-

주인공인 '블룸'이 본인이 불의 요정인지 모르고 인간 부모님 사이에서 자랐는데,

어느날 감정을 조정하지 못해 집을 불태우고 부모님에게 화상을 입히는 일이 있었어요-

그런 '블룸'은 어더월드의 '알피아 국제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룸메이트인 다른 4명의 등장인물들을 만나게 됩니다-

'블룸'이 본인의 출생에 밝혀진 비밀을 찾고, 알피아를 지켜내는게 큰 줄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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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_페이트:윙스의 전설

 

첫번째, 관전포인트(?)는 오글거리는 CG가 들어있으나,

'그을음덩이'라는 존재에 맞서기 위한 마법들이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거에요-

처음에 마법을 잘 다루지 못하지만 점차 마법을 잘 다뤄지는(?) 등장인물들의 성장을 볼 수 있어요-

:)

 

두번째, 솔직함과 서로에 대한 존중이에요-

5인의 등장인물들이 서로 다투기도 하고 의심하기도 하고,

서로 의지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결국 하이틴 드라마(?)의 주제처럼 힘을 합쳐서 어려움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여줘요-

궁금증을 계속- 일으키는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의 모습이 있었어요-

 

마지막은 전쟁에 대한 생각이에요-

드라마의 중간중간을 보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희생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속적으로 질문하고 있어요-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드는 드라마였어요-

여러분들은 드라마를 보며 어떤 판단을 하실 지 궁금하네요-

 

오글거리고 너무 뻔-하지만 킬링타임으로 즐겁게 본 

'페이트:윙스의 전설'-

여러분들도 킬링타임으로 한번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