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디자인_카메라'앵커링크와 스트랩연결고리'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최근에 구매한 카메라의 '앵커링크, 스트랩연결고리'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생소한 이름일 수 있으나 카메라의 스트랩을 쉽게 끼고 뺄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에요-

사진촬영을 할 때 어깨끈, 손목끈이 거추장스러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손쉽게 빼게 해주는 도구에요-

쿠꾸도 사실 구매하기 전에는 편의성을 잘 몰랐는데,

실내 촬영 등에서 스트랩을 빼고 싶을 때 너무 편하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들에게도 전파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소개해볼께요-

:)

---

픽디자인_앵커링크, 스트랩연결고리

저는 이전에 '앵커'에 대해 그냥 카메라와 스트랩을 이어주는 '빨간색 동그라미'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직접 구매를 해야할 때 찾아보니 '앵커'라고 불리더라고요-

 

공식 설명을 찾아보면

'앵커는 슬라이드, 슬라이드 라이트, 클러치, 리쉬와 커프 등 픽디자인의 모든 카메라 스트랩과 호환되는 악세사리로

모든 카메라, 영상 장치와 함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는 강력한 다이니마 소재로 90kg 무게를 견딜 수 있어 어떤 크기의 카메라도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라고 해요-

:)

픽디자인_앵커링크, 스트랩연결고리

중요한 것은 픽디자인의 스트랩이 아닌 쿠꾸가 사용하는 후지필름이나 캐논 등의 스트랩에도 앵커와 '하우징'이라는 것을 착용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앵커세트를 구매하면 하우징도 함께 와요-

쿠꾸가 구매한 앵커세트에는 앵커 4개, 하우징 2개가 들어있었어요-

참고로 구매가격은 3만원 초반대였어요-

:)

픽디자인_앵커링크, 스트랩연결고리

앵커링크와 하우징을 어떻게 사용하지는,

하우징을 스트랩에 어떻게 연결하면 되는지 등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어요-

이건 자세히 안읽어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이였어요-

:)

픽디자인_앵커링크, 스트랩연결고리

참고로 '앵커의 선(다이니마 스트링)'은 90kg의 지지하중의 강도를 갖고 있다고 해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중이 검정색인데 빨간색이 보이게 되면 바로 교체해주어야한다고 해요!

끊어질 위험 등이 있기 때문에-!

:)

픽디자인_앵커링크, 스트랩연결고리

세트 안에 들어있던 은색 고리와 앵커를 가볍게 연결해줬어요-

사실 앵커를 연결하는건 어렵지 않았으나,

은색 고리를 연결하는게 오래걸리고 손이 아파서 손이 빨갛게 됬어요-

ㅠ.ㅠ

픽디자인_앵커링크, 스트랩연결고리

하우징과 후지필름의 스트랩을 연결한 것을-

앵커링크에 똑- 하고 연결했어요-

생각보다 단단해서 전혀 불안감은 없었어요-!

그리고 두번정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녔는데 안정감있었어요-

뺄때는 가볍게 앵커를 누른 다음에 넣은 곳으로 빼주면 된답니다-?

너무 쉬워서 깜짝 놀랐어요-

:)

픽디자인_앵커링크, 스트랩연결고리

실내 촬영이나 삼각대에 카메라에 올려놓는 등의 시기에는

스트랩이 없는게 더 편안한데-

픽디자인의 앵커링크와 하우징은 그것을 극대화 해주는 것 같아요-

필요하신 여러분들은 고민없이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

---

※ 위 사진은 아이폰 12 pro ma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