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최근에 쿠꾸가 구매한 후지필름 X-T4의 L플레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기존에 캐논의 DSLR을 사용하다가 색감에 반해 후지필름의 카메라로 바꿨는데,
벽돌 같은 그립감(?)에 어려움을 느끼고 그립감이 좋아질 수 있는 스몰리그의 L플레이트를 추가영입했어요-
그럼 L플레이트의 효과와 기능(?), 장착 방법을 소개해볼께요-
:)
쿠꾸는 t4의 여러 플레이트, 그립 제품 중 스몰리그를 선택했어요-
사실 다른 브랜드의 조금 더 저렴한 물건, 스몰리그의 실리콘 그림도 있었지만-
나무의 감성에 치여 3만원 정도 더 비싼 이친구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같은 디자인데 '실리콘 그립'은 46,000원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쿠꾸는 주문한지 딱- 2일 만에 물건을 받았어요-
너무 행복-
:)
L플레이트(브래킷)의 설명을 보면,
카메라가 뒤틀리지 않는 '안티 트위스트 플랜지 디자인'이라고 해요-
용어가 너무 어려운데..
느낌상으로 이해했어요-(?)
:)
자, 그럼 결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성품은 플레이트와 옆에 있는 막대기?인데,
막대기는 그립할 수 있는 나무 손잡이부분을 뺄 때 사용하는 것 같았어요-
특별히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카메라 아래 삼각대를 의 나사를 결합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카메라에 L플레이트를 결합했어요-
:)
참고로 L플레이트의 바닥에
카메라 나사를 고정하는 일자형 스크류 드라이버가 자석(?)으로 붙어있어서 보관하기가 편리했어요-!
쿠꾸는 잃어버릴 것 같아서 빼놓기는 했으나 자주 꼈다가 빼야하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아요-
:)
:)
이렇게 결합하면 카메라가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LCD스크린을 막지 않는 정확한 설계로 카메라 사용에 어려움이 전혀 없었어요-
너무 찰떡이에요-
:)
오른쪽을 보면 '플레이트를 확장'할 수 있는 사이드 플레이트가 있는데,
쿠꾸는 따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분리했어요-
아래 있는 나사로 어렵지 않게 분리할 수 있어요-!
'테더링, 케이블 릴리즈' 등 공간이 더 필요하신 분들에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
앞에 적었어야 했는데,
L플레이티의 무게는 139.9g이라고 해요-
카메라가 600g정도 인점을 고려하면,
결합하면 700g정도가 되겠네요-!
가벼운 렌즈를 쓸 때는 괜찮지만 무거운 렌즈를 쓸 때는 필요한 것 같아요-
카메라가 가볍고 렌즈가 무거우면 렌즈방향으로 힘이 쏠릴 수 있으니까요-
:)
그럼 모두 즐거운 카메라 생활(?)하세요-!!
:)
※ 위 사진은 아이폰 12 pro ma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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