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베이커리_건강한 빵- 개인적 원픽(?) '52블럭'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강릉에 약 3년을 살며,

가장 좋아하고 자주 가는 베이커리인 '52블럭'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쿠꾸가 강릉에 발령온 후 집 근처, 사무실 근처에 있는 빵집이라 거리도 좋고,

고소하고 바삭한 빵이 좋아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짧은 포스팅이지만 바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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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블럭

강원 강릉시 정원로 52

영업시간 : 07:00 ~ 18:00(수요일-일요일)

휴일 : 월,화요일

참고로 빵이 소진되면 마감하므로 인스타그램을 확인해보세요-!

평일에는 점심시간 이후면 보통 마감하고, 주말에는 오후까지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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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베이커리 52블럭

쿠꾸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베이커리 52블럭은

강릉 교동택지에 위치해있어요-

길가에 위치해있으나, 길가에 주차하는 차들로 붐비는 그런 베이커리에요-

찾기 어렵지는 않아요- :)

위에도 살짝 적었지만 52블럭은 아침 7시부터 순차적으로 빵이 나와요-

평일에는 점심시간 정도에 빵이 모두 소진되어 문을 닫으니 참고하셔서 빨리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쿠꾸는 주말에 오전에 늦잠을 자고- 자주 방문하는데,

그때는 빵이 많이 있어서 좋아요-

여러분도 아침 일찍 다녀오세요-!

일찍 일어난 새가 맛있는 모이(?)를 먹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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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베이커리 52블럭

코로나19로 인해 베이커리 안에서 음료를 즐기는 것은 어려우나,

테이크아웃을 할 수 있어요-

코로나19가 유명하기 이전에는 카페에서 음료 하나와 빵을 먹으면 딱이였는데-

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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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베이커리 52블럭

쿠꾸가 52블럭에서 특징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이렇게 바삭한- 빵이에요-

무화과 바게트, 쇼콜라바게트, 치즈바게트, 기본바게트 등 다양한 바게트가 있는데-

정말 고소한 향과 식감이 너무 좋아요-!

오래 두고 먹어야하면 냉동실에 얼려뒀다가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먹으면 딱-!

'바게트'의 설명을 보니 '유기농밀로 만들고, 담백하면서 누룽지같은 고소함이 일품인 가장 클래식한 기본 바게트'라네요-

여러분들은 끌리는 바게트를 골라보세요-

실패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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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베이커리 52블럭

위에서 설명한 것 처럼 다양한 바게트가 보이시나요-?

그리고 브리오슈 식빵 등 가족과 나눠먹기 좋은, 쟁여두고 먹기 좋은 빵들도 있으니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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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베이커리 52블럭

그리고 52블럭을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해드리는 빵-!

'갈릭 치아바타샌드위치'에요-

갈릭 소스와 야채, 햄, 치아바타빵의 조합이 매력적인 샌드위치에요-

개인적으로 52블럭의 시그니처(?)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봐요-

그리고 이정도 가격 이정도 퀄리티면,, 정말 놀라워요-

등산하시거나 트레킹하실 일이 있는 분들은 이거 하나 챙겨가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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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베이커리 52블럭

바삭한 빵들이 매력적인 곳이라 파이류, 크루아상류도 장난아니에요(?)

개인적으로 크루아상을 좋아하는데,

이 날에는 여자친구와 앙치즈파이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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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베이커리 52블럭

진열되어있는 크루아상을 확대해서 찍어봤어요-

정말 먹어보고 싶은 메뉴 아니신가요-?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엔 이 크루아상 하나 사들고 스타벅스가서 커피 한잔과 딱! 먹으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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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베이커리 52블럭

앙치즈파이를 사와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기본적으로 페스츄리?같이 겹겹이 쌓인 빵들이 맛있어서,

앙치즈파이도 바삭- 아삭- 한 식감이 좋았어요

안에 들은 버터와 팥의 느낌이 함께 먹은 샐러드와 조합이 잘 맞았어요-

개인적으로 우유를 함께 먹어봤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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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고소한 버터향이 즐거운 52블럭에서

기분좋은 빵식(?)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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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아이폰 12 pro ma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