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얼마전에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호다닥- 방문했던,
'초당소나무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얼큰-하긴 했지만 많은 해산물과 함께 쫄면이 들어있고- 불맛도 많이 나서 좋았어요-
'초당소나무집'은 유명한 '동화가든'과 '차현희순두부'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요-
그리고 '초당소나무집'은 '순두부젤라또'와 붙어있기도 하답니다-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
초당소나무집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95-5
매일 7시30분 - 19시30분(매주 화요일, 명절당일 휴무)
초당소나무집은 아침부터 7시 30분부터 식사가 가능했어요-
그래서 쿠꾸는 여자친구와 아침식사 겸 빨리 방문했어요!
8시쯤?방문했는데 가게에 2테이블 정도 식사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아마 일출을 보고 오시는분들이 이제 많지 않을까-?싶었어요-
그리고 초당소나무집과 함께 '순두부젤라또'가게가 있으니,
낮에 이 가게를 방문하면 젤라또를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
쿠꾸는 '해물짬뽕순두부전골'을 2인분 주문했어요-
그리고 사리를 추가했답니다! 사리는 쫄면이었어요 :)
검색해보니 이 가게는 '순두부백반'이나 '해물짬뽕순두부전골'을 주로 주문한다고 해요-!
아이들과 가게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얼큰순두부전골은 얼큰한 수준이고, 해물짬뽕순두부전골을 매콤한 메뉴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초당소나무집은 테이블마다 거리를 두기 위해 이렇게 '거리두기'가 적혀있었어요-
보통 테이블 배치가 2개씩 되어 있는데, 1개의 테이블씩 이렇게 못앉게 해두어서 좋았어요-
:)
반찬은 5가지가 나왔어요-
맨 오른쪽은 먼저 비지?인데, 어떤 이름으로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으나- 고소한 비지의 맛이었어요-!
짬뽕순두부에서 매운맛이 느껴질 때 먹으면 최고-!
그리고 배추김치, 아삭이고추된장무침, 멸치볶음, 오이소박이가 나왔어요-
반찬들은 간이 세지 않고 적당해서 좋았어요-
사실 쿠꾸는 짬뽕순두부가 매워서 주로 비지와 멸치볶음을 먹었어요-
:)
해물짬뽕순두부가 딱- 나왔을 때 매콤한 향이 확- 났어요-
하지만 불향도 함께 나서 빨리 먹고싶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아주머니가 '홍합부터 익으면 드세요-'라고 알려주셔서
홍합이 익은 후 하나씩 홍합을 꺼내먹고- 다른 해산물들도 함께 먹었어요-
해산물을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국물이 정말 매웠어요-!
옆에 있는 동화가든보다 조금 더 매운 수준인데-
해산물이 더 많아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다음에 짬뽕순두부를 또 먹으러 와야한다면-
매운 것을 괜찮아 하는 사람과 와야한다면-
이곳을 다시 방문하지 않을까?싶어요-
:)
보글보글 국물이 끓어 올라서 한번 뒤적뒤적해줬는데-
비쥬얼이 약간 낙곱새같지 않나요-?
쫄면사리를 추가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했어요-!
쭈꾸미(?), 새우,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일반 순두부찌개에서는 먹지 못하는 불맛과 매콤한 맛이 기분 좋았어요-
추운 아침에 먹기에 딱! 좋았던 느낌이랄까요-?
:)
※ 위 사진은 아이폰 12 pro ma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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