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강릉맛집_육쪽마늘빵으로 유명한 '팡파미유 교동점'을 담다- :)

by 구준쇼니 2021. 1. 7.
반응형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육쪽마늘빵'으로 유명한 '팡파미유'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강릉의 유명한 빵집인 팡파미유는 주문진에도 있고, 중앙시간에도 있는데- 최근에 교동택지에도 생겼더라고요-

쿠꾸의 집 앞이길래 여유롭게 슝- 다녀왔어요-

중앙시간에는 줄이 항상 길-게 늘어서있고, 주문진은 빵이 다 떨어져서 구매할 수 없는데-

아직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타지 않아 비교적 한가한 '팡파미유 교동점'

바로 소개해볼께요-

:)

 

팡파미유 교동점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 232번길 25-1


팡파미유 교동점

강릉의 팡파미유는 '육쪽마늘빵'으로 유명한 베이커리에요-

참고로 2019년 2월 25일 생활의 달인에도 방영됬었어요-

당시에 봤을 때 부모님이 궁금해하셨는데,

이번에 시간이 되고 가까운 곳에 생겼길래 방문하게 되었어요-

:)

팡파미유 교동점

팡파미유 교동점은 '강릉 해미가'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찾기 어렵지 않은 곳에 있을거에요-!

그리고 앞에 저렇게 플랭카드 비슷한- 것도 있어서 바로 딱-보인답니다-

:)

팡파미유 교동점

'육쪽마늘빵'은 1개에 3,500원, 3개에 10,000원, 5개에 15,000원이었어요-

팡파미유의 모든 빵은 '누룩효모'가 들어간다고 해요-

누룩효모는 빵의 풍미를 좋게하고 이스트의 불쾌한 냄새도 잡아주고 소화를 잘 되게 해준다고 해요-

효소가 원재료를 작게 분해하여 소화를 도와문자도 해요-

일반적으로 사람이 음식을 씹을 때부터 소화가 시작되는데,

누룩음식의 경우네는 먹기 전에 이미 소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하네요-!

이런 안내가 있었어요-

:)

팡파미유 교동점

육쪽 마늘빵은

'풍미가 깊고 맛있는 크림치즈가 쏘옥-'들어갔다고 해요-

그리고 2020년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해서 쑥 마늘빵도 출시되었다고 해요-!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쑥 마늘빵보단 그냥 마늘빵이 더 맛있다고 해요-!)

:)

팡파미유 교동점

가게에 들어가보니 동네 베이커리점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빵들의 가격대가 비싸지 않고 저렴해서 뭔가 여러개의 빵을 고르게 되더라고요-!

사실 마늘빵만 구매하려고 했는데 다른 빵들도 집게되는 마법(?)

:)

팡파미유 교동점

빵을 구매했는데, 사장님(?)이 서비스 빵을 두개나 주셨어요-

마약빵이라는 식빵 + 땅콩크림?이 들어간 빵-

정말 친절하셨어요-

유명한 빵집인데 서비스까지 주시다니 마음이 따수워졌어요-

:)

팡파미유 교동점

왼쪽부터 마약빵, 육쪽마늘빵, 팥소보로, 커피빵/크림빵을 구매했어요-

팥소보로는 고소한 소보로에 달달한 팥까지 들어가서 기분좋은맛(?)이었어요-

아재입맛엔 딱! 이였어요-

마약빵은 부드러운 식빵 안에 크림이 들어간 빵이었는데, 땅콩크림인지 달달한 향이 나서 좋더라고요-

흰 우유랑 먹으면 조합이 좋겠는걸-? 싶었어요-

그리고 '쌀'이라고 써있는 크림빵은,

고소한 커스터드 가루와 빵의 조합으로 부들부들해서 좋았어요-

이 친구도 흰 우유랑 먹으면 좋을 것 같았어요-

:)

팡파미유 교동점

참고로 중앙시장점이나 주문진점은 육쪽마늘빵의 구매 갯수를 제한한다고 하는데,

팡파미유 교동점은 그런 것이 없었어요-

고소한 향이 일단 너무 좋고!

마늘과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촉촉한 조합이 입맛을 돋아줬어요-

차가울 때 먹는 것보다 따수울 때 먹는게 크림을 더 잘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육쪽마늘빵을 만드는 것을 봤는데,

마늘 소스에 빵을 푹- 담궜다가 빼서그런지 빵 전체적으로 마늘향이 좋았어요-

하나 사기엔 아까우니 여러개 사서 쟁여둔 후 먹을 맛있어요-

:)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팡파미유 교동점'

친절해서 좋아요-


※ 위 사진은 아이폰 12 pro ma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