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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관심사 :)/넷플릭스를 담다-

넷플릭스_'퀀스 갬빗'의 스포 살짝 있는 후기를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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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핫-한 '퀀스 갬빗'의 살짝 스포 있는 후기를 담으려고 해요-

최근 넷플릭스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고- 해외에서도 평점이 굉장히 좋은 드라마라고 해요-

쿠꾸도 몰입감 있게 며칠만에 보게 되었는데-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보려고 해요-

체스천재라는 흥미로운 소재이지만, 무언가에 중독되고 있는 주인공과 그것을 이겨가는 모습이 성장드라마(?)같은

모습이였어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

 

제목 : 퀀스 갬빗

구성 : 7화

공개일 : 2020년 10월 23일

국가 : 미국드라마


넷플릭스 퀸스 갬빗

퀸스갬빗은 2020년 10월 23일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미국드라마에요-

쿠꾸가 포스팅하는 날을 기준으로 퀸스갬빗은 '오늘 한국의 탑 10 콘텐츠' 중에서 4등을 하고 있어요-

외국드라마 중에서는 1등을 하고 있네요-

입소문을 타서 조금씩- 순위가 올라가고 있어요-!

추가로 퀸스갬빗의 허먼을 연기한 '안야 테일러 조이'는 연기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배우라고 하네요-

 

해외에서도 순위가 굉장히 높다고 하는데,

IMDb 8.9, 로튼토마로 100%의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월터 테비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고 해요-

 

참고로 퀸스갬빗은 체스 오프닝 중에 하나라고 해요-

그 오프닝에 따라 체스의 흐름이 달라지게 된다고 하네요-

:)

넷플릭스 퀸스 갬빗

넷플릭스의 공식 줄거리를 읽어보면,

'1950년대 한 보율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한다.'라고 해요-

 

쿠꾸가 본 줄거리를 살짝- 더 안내해볼께요-

주인공인 '엘리자베스(베스) 허먼'은 보육원에서 자라게 되고,

지하실에서 체스를 두는 관리인을 만나서 체스를 배우게 되요-

그러면서 체스를 둘 때 화를 낮춰야하는 방법 등을 더 배우게 된답니다-

:)

넷플릭스 퀸스 갬빗

허먼은 체스 실력이 놀라울 정도로 늘게되고- 토너먼트 대회에도 참여하게 되요-

공식 줄거리에 나오는 '중독' 중 하나는 허먼은 보육원에서 주던 '안정제'에 의지하게 되요-

'안정제'를 먹고 누워서 하늘에 체스판을 그리고, 머릿속으로 체스를 연습하게 되죠-

:)

넷플릭스 퀸스 갬빗

그런 허먼은 체스를 둘 때 잘 풀리지 않거나 흥분하게 되면

'안정제'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죠-

그 양이 처음에는 한 알이다가 여러알로 늘어나게 되요-

정말 천재라는 말이 당연히 쓰이겠다-할 정도로 나가는 대회마다 승리를 거두고 상금도 많게 받게 되죠-

중간중간 당시 남성들의 전유물이였던 체스대회에 여성플레이어가 등장하게 되는데,

여성인 부분을 강조하는 메스컴과 여성이기에 승리할 수 없을 거라는 이야기를 모두 이겨내게 모습도 나오게 된답니다-

:)

넷플릭스 퀸스 갬빗

중간중간 허먼이 체스의 패배를 하기도 하고,

누군가와의 이별을 겪기도 하고 정체성에 혼란이 생기는 모습도 나오게 되요-

그럴 때 약물과 술 등에 의존하는 모습이 나오게 되요-

쿠꾸는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과 무언가에 중독되었을 때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같아보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천재성과 집착, 정신병이 함께 올 수 있다는 어떤 기자의 이야기는 정말 허먼을 잘 표현하는 이야기 같아보이기도 했어요-

그럼 부분에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지켜보던 쿠꾸도 제발 약물, 술 등을 이겨내기를 바라며 드라마를 보게되었어요-

:)

넷플릭스 퀸스 갬빗

하지만 중간중간 혼자인 것만 같던 허먼에게 조력자와 친구들이 생기게 되요-

'직관적'으로 공격적인 체스만 하는 허먼에게,

다른 사람의 체스방법을 공부하는 방법와 이유, 함께 체스에 대해 고민을 해주면서 허먼의 변화를 이끌어 내요-

:)

넷플릭스 퀸스 갬빗

미국의 체스플레이어가 러시아의 체스플레이어를 이길 수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이유는 미국의 개인주의로 인해 미국의 체스플레이어들은 혼자 체스를 두고,

러시아의 체스플레이어들은 팀을 이뤄 함께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요-

드라마의 후반부에 중요한 시합을 하는 허먼에게 중요한 키가 되는 말이기도 했어요-

그녀의 마지막 시합은 어떨까요-?

:)

넷플릭스 퀸스 갬빗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모습이 계속- 바뀌는 모습도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헤어스타일, 옷스타일의 변화가 주인공의 심리변화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았아요-

시즌 1으로 종료되는 퀸스갬빗이지만,

인기가 많았기에 시즌 2가 나오지 않을까?기대를 해보긴 하지만-

시즌 2에서 더 나올 내용이 있을까!?싶기도 하네요-

무튼,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와 쿠꾸같이 체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몰입해서 볼 수 있는 드라마 '퀀스 갬빗'

추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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