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_'반도'의 스포 조금 있는 후기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부산행'의 4년후의 모습을 그린 한국영화 '반도'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작년에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보고 싶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보지 못했는데-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해서 바로- 보게 되었어요-

쿠꾸 말고도 다른 분들도 비슷한지, 넷플릭스 순위에서 꽤- 높은 순위를 일주일정도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참고로, 쿠꾸가 포스팅하는 날 기준 '오늘 한국의 탑 10 콘텐츠' 4위를 하고 있네요-

그럼 '반도'를 본 짧은 후기와 조금 의 스포, 바로 시작해볼께요-

:)

 

제목 : 반도

개봉 : 2020년 7월 15일

러닝타임 : 116분

관객수 : 381만명

장르 : 한국영화, 액션, 어드벤처, 호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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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반도

'반도'의 공식 줄거리에 대해서 소개해볼께요-

'고국을 떠난지 4년. 전직 군인과 난민 일행이 여전히 좀비로 들끓는 반도로 돌아간다.

돈이 든 트럭을 찾아 바로 빠져나올 계획.

하지만 순탄할 리 없다.

존비는 물론, 미쳐버린 생존자들을 마주해야 했으니.

다시, 반도를 탈출하라.'에요- 

많은 분들이 보셨을 '부산행'의 속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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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반도

'반도'를 본 쿠꾸의 줄거리와 후기를 이야기해볼께요-

영화를 본 분들이 영화에서 '강동원'과 '모하비'만 보였다는 이야기를 쿠꾸도 공감하게 되었어요-

'강동원'님이 연기한 전직 군인은 좀비를 피해 홍콩으로 떠나게 되는데,

홍콩으로 떠나는 배 안에서 좀비로 인해 가족들을 잃게 되요-

홍콩에서 거주하던 전직군인은 좀비로 가득한 한국의 어떤 도시에서 '달러가 가득 든 트럭'을 가져오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을 준다는 임무에 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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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반도

전직군인인 강동원은 한국에 들어와서 여러 고난(?)을 겪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모하비'를 멋지게- 운전하는 아역 배우와, 그 배우의 엄마로 나오는 '이정현'을 만나게 됩니다-

중간중간 흥미로운 장면은 차량(모하비) 운전씬과 아역 배우의 동생이 조종하는 장난감 차량의 활용법 등이 있어요-

정말 신기한 장면이고, 왜 사람들이 '모하비'가 기억에 남는다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좀비'의 특성과 약점(?)등에 대해서 부산행에서는 알 수 없었는지 '반도'에서는 명확하게 나오는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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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반도

마지막으로 '631 부대'가 나오게 되요-

개인적으로 631부대를 보며 미국드라마'워킹데드'가 생각났어요-

좀비보다 무서운 사람들의 이기심과 잔혹함 등이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장면들이였어요-

구체적으로 '들개'라고 칭하는 631부대에 속하지 못하는 생존자들을 좀비가 있는 공간에 넣어두고 살아남게 하는 장면이 특히-

그런 느낌을 받게 했어요-!

이런 부분이 단순히 액션만 있는 영화가 아닌 생각해볼만한 영화라는 느낌을 주는 장면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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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반도

마지막으로 과연 전직군인인 '강동원'은 반도에서 무사히 빠져나가 홍콩을 갈 수 있을지,

631부대는 어떻게 될지 등-

다양한 궁금점을 갖고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은 영화 일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잔인한 장면, 징그러운 장면 등이 있으니-

식사할 때 보진 않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