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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엽서만들기 프로젝트 :)/다녀온 곳 담기-

한남동맛집_도심 속 커피 공장 "맥심 플랜트"를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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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이태원 한남동에 위치한 도심 속 커피공장- "맥심플랜트"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강릉에서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가봤지만, 서울 한복판의 커피공장(!)은 

처음이라- 여자친구와 신기해하면서 다녀왔어요-

그리고 맥심이 나온 동서식품이 50여년도 넘은 브랜드라고 하던데,

이런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응원하고 너무 보기좋았어요-

스타벅스 리저브와 비슷한 느낌일까?라고 들어가봤지만,

너무 달랐던 "맥심플랜트" 소개해볼께요-

:)

 

맥심플랜트

이태원 한남동에 위치-

영업시간: 매일 10시 - 22시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이태원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는 2018년 5월에 오픈했다고 해요-

쿠꾸는 이런 공간이 있는지 처음 알아서 너무 신기해했는데, 이렇게 오래되었다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쿠꾸 말고 이곳을 방문하던 분들의 말소리?를 들었을 때는 다들 쿠꾸처럼 신기해하더라구요-

도심 속의 커피 공장이라서 너무 두근두근-했어요-

:)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개인적으로 쿠꾸의 눈길을 끌었던 포스터와 맥심 레트로 애디-숀이였어요-

맥심 믹스커피와 보온병을 함께 주는 세트였는데, 쿠꾸가 손만 있었어요 구매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요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믹스커피가 강세(?)이긴 한 것 같아요-

:)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먼저, 쿠꾸는 가격대가 저렴하다는 것에 한번 놀랐어요-

이곳이 이태원 한남동이고, 나름 프리미엄 매장일텐데 너무 착한 가격에 고마운 곳-

:)

 

쿠꾸는 카누 웨이브, 여자친구는 디카페인 원두커피를 주문했어요-

카누 웨이브는 옆에 보면 

'부드러운 카누 크림과 진한 카루 크레마,

달콤한우유베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맛'이라고 해요-

새로운 커피는 언제나 쿠꾸를 주문하게 해요(?)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이건 맥심플랜트를 둘러보다가 지하에 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곳은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커피 연구실이더라구요-

 

맥심플랜트는 위로 높은 것이 아니라, 아래로 깊히- 내려가있더라구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지하 3-4층?정도 까지 있었던 것 같아요-

:)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과 이태원 맥심플랜트의 한가지 공통점을 찾아보자면,

모두 자연을 멀리하지 않고 플랜트 안에 초록초록-한 자연을 담아두려고 했던 것 같아요-

맥심플랜트는 건물 내부에 식물로 가득 찬 공간을 두었고,

테라로사 커피공장은 자연의 한 가운데 커피공장이 위치해있으니까요-

 

아래 테라로사 커피공장의 포스팅 주소(?)를 첨부할께요-

 

자연과 공존하는 곳 '강릉 테라로사 커피포레스트'를 담다-.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지난 선거일에 경포해변, 사근진해변, 순긋해변, 순포습지 등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왔어요. :) 이번 출사의 목표는 해가 지는 순포습지를 담기 위해서

koo-ku.tistory.com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위에서 이야기했던 쿠꾸의 눈길을 끌었던-

맥심 레트로 에디-숀-

여러분들도 탐나면 데려오시는 것으로-!!

:)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맥심이 믹스커피로 많은 인기를 갖고 있지만,

요즘 맥심에서 원두들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여기는 약간 프리미엄라인?같은 느낌인데, 동네마트, 온라인 등을 보면 맥심 원두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맥심플랜트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이 있는데,

맥심의 도전(?) 같아보였어요-

이렇게 커피 메뉴 하나하나마다 어떤 원두로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철학을 담았는지를 적어주고 있어요-

애국자는 아니지만 한국 기업이 이렇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보기 좋더라구요-

 

이태원 한남동 맥심플랜트

왼쪽은 카누 웨이브,

오른쪽은 디카페인-콜롬비아 커피 였어요-

카누웨이브는 요즘 유행했던 달고나라떼가 이런 맛일까-?라는 느낌으로 크림의 퐁실퐁실함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한 맛이 그런 부드러움을 더 느끼기 좋게 해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카누에 대해 좋은 호감을 주게 된 메뉴-

그리고 레시피가 공개되어 있다고 하니, 검색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두커피는 여자친구 피셜- 디카페인인데 너무 빨리 입안에서 사라지지 않고 적당한 바디감이 있다는 평이였어요-

맥심플랜트이지만, 제대로 카페의 기능을 하고 있었어요-

:)

 

평소 마시는 믹스커피의 맥심과 다른 느낌을 주는 맥심플랜트라서 더 신기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이태원 한남동 이외에 다른 지역에도 맥심플랜트가 있다면 잘되지 않을까-?생각하며 포스팅을 종료해요-

:)


※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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