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주 여행지 추천8

원주맛집_터미널 근처 줄서먹는 초밥집 '원주 스시남'을 담다-. 이번 토요일에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원주를 다녀왔다.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에 만났기에 우리는 아침 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원래 우리의 계획은 원주터미널 근처의 "마라공부"라는 곳에서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먹으려고 했으나 휴무중이었다. 그래서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근처 줄을 서서 먹어야한다는 초밥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우리는 원주 터미널 근처에 있는 "스시남"을 다녀오게 되었다. 바에 약 10명, 테이블에 약 20명정도 앉을 수 있는 구조인데, 바에 6명?정도만 더 앉을 수 있고 나머지가 꽉차 있었다. 오픈시간이 11시 30분부터인데 우리는 11시 40분에 도착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기가 있는 가게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소에는 줄을 서서먹어야하는 곳이라는데 사회적거리두기의 영향인지 사람이 적.. 2020. 4. 12.
원주맛집_감성을 끌어모아둔 '바우로스터리 카페'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은 원주 봉화산택지에 있는 '바우로스터리카페'를 다녀온 일기(?)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 여자친구와 저녁식사를 함께하면, 나는 그 한끼를 정말 열심히 먹는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디저트 먹을 배를 조금은 남겨두는 것 같다. 친구의 인스타그램을 보며 가보려고 미리 점찍어 두었다는 곳으로 우리는 케이크를 먹기 위해 향했다. 원주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약 30분 가량 걸어갔지만, 배부른 우리에겐 디저트 전 운동으로 맞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원주 봉화산 택지에 있는 "바우 로스터리 카페". 어둑어둑한 9시쯤 카페를 방문했기에,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참, 이곳은 22시까지 영업을 한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주문을 하기 위.. 2020.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