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갖게 된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언박싱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약 10일 전쯤에 '나도 갖고 싶은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그린'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드디어!! 저도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를 얻게 되어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프리퀀시를 열심히 모아봤지만.. 한계가 있어서 여자친구의 도움을 받아 겟- 했어요-

줄서서 받는 것이 당연시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아침 일찍-! 다녀왔어요-

 

그럼 언박싱 바로 보러가실까요-?

:)

---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쿠꾸가 거주하는 지역의 스타벅스는 주말 기준 오전 8시 오픈이라서

쿠꾸는 7시 50분쯤 도착해서 줄을 서서 바로 받았어요-

오픈 10분 전에 도착해서 줄을 섰는데도 쿠꾸 앞에 5명?정도가 서있어서 긴장했어요-

8시 오픈할 때 제 뒤를 봤는데 7-8명?이 더 계셨어요-

(영롱한 레디백 핑크색상이에요-)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은 서머 체어와 함께-

2020년 5월 21일 - 2020년 7월 22일까지 미션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을 마시면 받을 수 있어요-

단순히 음료를 마신다는 의미보다는 1잔을 마실 때 1장의 프리퀀시를 주는데,

프리퀀시 17장이 필요한 것이죠-

:)

프리퀀시 17장을 갖고 있으면

위와 같은 화면'e-쿠폰 발행하기'를 볼 수 있어요-!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레디백을 개봉하기 전에 위에 '주의사항'으로

개봉하면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적혀있어요-

그리고 물품에 조금의 스크레치가 있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는데

쿠꾸가 받은 레디백은 별다른 흠집이 없었어요-!

 

박스는 신발박스보다 조금 큰 사이즈였어요-

박스를 위에 손잡이가 있어서 편하게 잡을 수 있었어요-

:)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의 핑크는 파스텔톤의 핑크라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느낌이에요-

레디백은 '피크닉 및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로고 디자인의 다용도백'이라고 해요-

쿠꾸가 그린도 실물로 봤는데 '스타벅스 시그니처 그린'이라 고급진 느낌이 있었어요-

핑크는 귀여운 느낌이랄까요-?

여자친구와 피크닉 갈 때 사진찍으면 핑크가 더 이쁘겠다-! 싶어서 핑크로 받았어요-

 

그리고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 뒤에는

여행용 캐리어 백에 거치할 수 있는 홀도가 있어요-

고무가 들어있는 줄이라 간편한 여행 가방으로 활용도 할 수 있을 느낌-?

:)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을 꺼내면

윗 부분은 스타벅스라는 글씨를 비닐이 보호하고 있어요-

언박싱한 후 뜯어 봤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아랫부분에는 높이를 조금 주기 위해 4개의 턱(?)이 있어 레디백이 바로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의 겉면은 아무 느낌없는 평면은 아니고 조금 오돌토돌한 느낌이라

잘 미끄러지지 않는 느낌이에요-

이 부분이 잘 보이시라고 일부로 선명도를 조금 높게 했어요-

:)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의 크기는

W340 X H280 X D180이라고 해요-

사실 CM만 봐서는 가방의 크기가 감이 잘 안올 것 같아서 카드지갑을 넣어봤어요-

 

개인적으로 편의점에서 4개에 만원에 판매하는 맥주 2세트(8캔)을 넣으면 딱 맞을 느낌이에요-

:)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핑크

오늘 이 가방을 받기 위해 주말 아침 오픈 전부터 줄을 서있으며-

스타벅스 대란(?)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역, 날짜마다 차이가 조금은 있겠지만,

오늘 쿠꾸가 가방을 받으며 지켜본 결과-!

쿠꾸가 방문한 스타벅스 지점은 핑크색상은 8개만 들어왔더라고요- 

여러분도 원하시는 색상, 프리퀀시템을 겟하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

모두 화이팅-!

---

▼▼▼▼ 번외로 쿠꾸가 이전에 포스팅했던 '그린 색상'이 궁금하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

나도 갖고 싶은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그린' 언박싱을 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