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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관심사 :)/리뷰를 담다-

마켓컬리_서비스메뉴에서 인기메뉴가 된 '미로식당 국물떡볶이'를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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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얼마 전에 마켓컬리에서 장을 보다가- 구입한

'미로식당 국물떡볶이'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미로식당은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는 한식 주점이라고 해요-

저녁 시간대에 영업을 하며 인기를 끄는 식당이라고 해요-

 

떡볶이를 먹고 난 후에 찾아보니

원래 이 가게에서는 '떡볶이'를 판매하지 않는 다고 해요-

서비스메뉴로 주던 '떡볶이'가 마켓컬리에 출시되며 불티나게 팔리는 인기메뉴가 된 것-!

정말 신기했어요-

 

그럼 쿠꾸가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미로식당 떡볶이'를 보러가시죠-

:)


미로식당 떡볶이

쿠꾸는 '미로식당 떡볶이'를 4,900원에 구매했는데,

오늘 살펴보니 4,410원에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

쿠꾸는 사실 미로식당에 대한 기본 정보가 없었는데 구매한 이유는-

베스트 메뉴에 저렴한 가격에 떡볶이가 올라와 있어서 였어요-

혼자 한끼를 간편히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메뉴-를 찾던 중 겟-!

:)

 

미로식당 떡볶이의 '테이스팅 노트'는

"학교 앞에서 파는 수제 떡볶이의 매콤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요. 뭉근하게 끓인 쫄깃한 떡을 국물 소스와

함께 한입에 넣으면 곱씹을수록 은근한 단맛까지 더해져요"래요-

 

미로식당 떡볶이

구성품으로 1. 밀떡(260g), 2. 어묵(100g), 3. 소스(100g)이 들어있어요-

쿠꾸의 걱정으로.. 소스가 빨간 껍데기에 들어가있어서 매운거 아니야-!?라는 생각은 했지만,

후기를 보니 맵다는 후기들은 없었어서 조리 전 기대했어요-

:)

야채 등이 없는 것이 아쉬웠지만, 이 가격의 냉동식품인데 야채 등이 있는게 더 이상하겠구나-?싶었어요-

 

미로식당 떡볶이

음식 조리 전 뒤에 있는 '미로식당 국물떡볶이 레시피'를 정독해봤어요.

정리해보면-

1. 해동된 떡을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2. 넉넉한 냄비에 물 450mL(종이컵 2.5컵)을 준비해주세요.

3. 소스를 잘 풀어준 후 떡, 어묵을 함께 넣고 센 불에 끓여주세요.

4. 끓기 시작하면 5분간 더 끓여주세요.

라고 해요-

:)

 

쿠꾸가 조리하며 느낀 것이지만,

물을 정량을 넣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졸여먹는 떡볶이가 아닌 '국물떡볶이'이기 때문에 간이 생명-!!!

 

미로식당 떡볶이

쿠꾸는 뭔가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밀떡, 어묵, 소스만 넣기 부족할 것 같아서,

양배추, 대파, 비비고 왕만두 1개를 더 넣어줬어요-

:)

 

정말 라면끓이기보다 쉬운 난이도(?)로 조리를 했답니다-

조리를 할 때 국물이 생각보다 많아서 컵밥(?)같은게 있으면 좋겠는걸? 사올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실천에 옮기지는 않았었어요-

그래서 뒤에 후회를 한답니다.

ㅠ.ㅠ

 

미로식당 떡볶이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미로식당 국물떡볶이'로 조리한 떡볶이와

엄마가 이전에 해주셨던 동태전의 콜라보에요-

:)

떡볶이가 맵지 않고 매콤하며 달콤한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일반 떡볶이만 먹어보다가 수저로 국물과 떡을 함께 떠먹는 국물떡볶이를 느껴서 새로웠어요-

떡볶이를 먹으며 '컵밥, 볶음밥'이 생각나서

쿠꾸는 다음날 아침에 국물과 어묵을 조금 남겨 볶음밥을 해먹었어요-

이 떡볶이를 먹기 1주일 전에 두끼를 다녀왔었는데..

거기서 제가 해먹은 떡볶이보다 맛있는 느낌-!!!

 

쿠꾸는 다음에 마켓컬리에서 장을 본다면

꼭- 재구매 할 예정이에요-

매콤한 떡볶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약할 수도 있어요-

(개인차 존재)

:)


※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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