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se2가 갖고 싶은 쿠꾸에요-
:)
오늘은 동기가 얼마전에 주문했던
아이폰 se2를 사무실에서 받았기에-
함께 언박싱을 해보았어요-
잠깐의 시간이였지만.. 영롱한 자태에 나도 갖고싶다-!는 생각을 엄청 했답니다-
그럼 짧고- 간단하지만 새로나온 아이폰se2의 언박싱과 구성품을 보러가시죠-

아이폰se2언박싱 글을 쓰기전에-
새로 나온 아이폰의 색상, 가격을 먼저 소개해보려고 해요-
뒷부분의 색상에 따라 화이트, 블랙, 레드 색상이 있어요-
레드의 판매금액의 일부는 코로나19퇴치를 위해 기부된다고 해요 :)
가격은 64GB 55만원, 128GB 62만원, 256GB 76만원이에요-
아이폰 11-64GB가 99만원부터 시작하는 것에 비하면
정말 저가형으로 출시되었어요-
애플에서 보기 드믄 착한 가격이에요
:)


동기는 통신사 고민을 많이 하다가-
LG U+를 선택했어요-
저렴한 통신비용과 혜택 등으로 인해서-! (광고 아니에요-!)
그리고 공식샵?에서 구입했는데 퓨어썸 샤워기필터?를 받았다고 해요-
뭔가.. 상자를 뜯을 때부터 두근두근 했어요-


아이폰SE2상자에 '2020 에이프릴'이라는 글씨가 적혀있었어요-
지난 달에 나온 따끈따근한 친구였어요-! :)
왼쪽사진에 '아이폰 사용을 환영합니다'카드가
화이트 색상은 하얀종이, 블랙색상은 검은종이라고 해요-
뭔가 별거 아닌데 신경쓴 느낌이에요(?)
떨리는 손으로 아이폰SE2를 살짝- 들어올려봤어요-
생각보다 4.7인치 디스플레이를 갖고 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
(아이폰 11은 6.1인치에요-!)


애플의 구성품이- 항상 그렇듯 이번 아이폰SE2의 구성품도 간단해요-!
아이폰SE2, 설명서, 이어팟(줄있는 이어폰), 라이트닝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애플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느끼는데,
뭔가 별거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기대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상자도 작은지 모르겠어요-


오른쪽 사진은 아이폰11, 아이폰SE2, 아이폰7이에요.
이번에 아이폰을 보며 가장 크게 변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후면이에요-
기존에 사과문양이 상단 부분에 위치해있고 아래에 아이폰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아이폰SE2는 핸드폰 가운데 사과문양만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심플해졌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아이폰SE2는 140g대의 무게라고 해요-
그리고 측면 부분이 매탈재질로 되어 있어서 고급진?느낌도 보여줘요-
이전에 아이폰11 등의 모델들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던 분들에게 조금 가벼워졌네-?라는
느낌을 줄 수 있어보여요-
그리고 여성분들도 한 손으로 들기 좋을 것 같아요-
:)

이번 아이폰SE2가 주목을 받는 것은 아이폰11 시리즈에 사용된 최신 AP A13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되어 있어서죠-
아이폰X를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 친구의 칩이 탐날뿐이에요(?)
속도면에서만 보면 최근에 나온 갤럭시Z플립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해요-
저가모델인데 이정도면 정말 가성비 최고같아요-!
쿠꾸가 고민했던 포인트는 싱글 렌즈(1,200만 화소)가 탑재되어 있는데,
최신 칩셋이 들어있어서 인물사진에서 심도조절도
(예를들면 초점맞춘 부분을 제외하고 바탕을 얼마나 흐리게 할지-!)
가능해요- :)
홈버튼을 즐거워 하시는 분들에겐 희소식으로- 홈버튼도 돌아왔어요.
지문인식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어서 돌아오세요-(?)

설레는 'Hello'글씨에요-
:)
쿠꾸는 아이폰SE2를 보며 아이폰8과 크기가 같은데
왜 화면이 더 커보일까?고민을 했는데
화면의 베젤 부분이 넓직-해진 느낌이고,
검은 화면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조금 더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준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배터리가 1821mAh (아이폰11-3,110mAh) 이에요-
항상 배터리가 적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네요-
동영상을 자주 보시는 분들은 보조배터리나 고속충전을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정도 가격대에 애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
정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9
아이폰SE2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마음에 동기의 언박싱 모습(?)을 담아보았답니다-
쿠꾸는 아이폰12이 나오면 구매하고 싶지만,
언제 나올지 모르겠어요-
그럼 쿠꾸가 아이폰12를 구매하는 날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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