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맛집_또 가고 싶은 비건식당 '남미플랜트랩'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사당과 이수역 사이에 위치한 비건식당, 남미플랜트랩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론 2회차 방문인데, 두번 모두 실패하지 않고 만족했기에 오늘 올려봐요-

그리고 비건식당이라고 해서 샐러드만 파는게 아니라, 피자/파스타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저의 선입견을 깨주기도 한 곳이에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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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플랜트랩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55 2층

월요일-금요일 12시~21시(16시-17시 브레이크타임)

토요일-일요일 12시~21시(브레이크타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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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플랜트랩은 100% 비건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에요-

이 근처에 거북이라는 비건 카페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남미플랜트랩은 사당역과 이수역 중간쯤에 위치해 있는데, 찾기 어려운 편은 아니니 검색만 하면 바로 갈 수 있어요!

가게에 갔을 때, 뭔가 외국분들도 많아서 신기했고- 웨이팅도 있어서 기다려야했어요-!

아래는 남미플랜트랩의 인스타그램이니 참고하실 분은 참고해주세요- :)

http://instagram.com/nammiplantlab

남미플랜트는 방문 하실 때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이상적인 장소가 되기를 바라는 곳이라고 해요-!

남미플랜트랩은 메뉴가 정말 많은데,

피자류,

파스타류,

페투치네류,

수제버거,

감자웨지,

샐러드 등이 있어요-

이전에 먹을 때, 피자와 파스타, 감자웨지 등을 함께 먹었는데-

오늘은 두명이서 방문했기에 피자와 파스타만 먹기로 했어요-

참고로 5,000원을 추가하면

감자웨지 + 스무디or차를 세트로 주문할 수 있어요-

저희는 양이 많을 것 같아 추가하지 않았는데

정말 후회없는 메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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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주문한 알리오 올리오와 야채치즈피자가 나왔어요-

지난번에 알리오 올리오를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다시 주문했고,

야채치즈피자는 안먹어봤지만 베스트메뉴라고 해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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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롱한 알리오올리오가 보이시나요-

사실 알리오올리오는 원래부터 고기(?)같은게 안들어가니 놀랍진 않지만,

면이 계란이나 이런게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추측되요!

면에 원래 계란 등이 들어가서 반죽이 되어야하나, 100% 비건이니까 :)

살짝- 면이 푸석한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뭔가 향과 다양한 야채의맛?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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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야채치즈피자에요-!

가지, 파프리카, 애호박, 양파 등의 야채와 식물성 치즈가 올라간 화덕피자였어요-

6조각 나오는 피자 :)

뭔가 치즈가 들어가 있지 않고 치즈의 느낌이 나는 식물성 치즈가 들어있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여기는 뭔가 소스를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고기가 들어 있지 않아도 다양한 야채가 식가미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여러 메뉴 중 가장 좋았어요-

호무스 피자는 뭔가 특이한 향?이 났는데 이건 그냥 피자 같았어요-

:)

뭔가 분위기도 장난아니죠-?

콜라나 사이다 등의 메뉴는 없지만,

탄산수 등의 메뉴가 있으니 골라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탄산수를 시켜서 같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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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피자를 다 먹지 못해서 포장을 요청했는데,

이렇게 귀여운 상자에 담아주셨어요-

뭔가 상자의 종이 재질도 신기한 느낌?이였어요-

포장 되는 줄 알았으면 웨지감자도 먹는건데 ㅠ.ㅠ 아쉬웠어요-

정말 꼭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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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