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맛집_트랜디함과 건강함이 함께 있는 '잇샐러드'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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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위피한 '잇샐러드'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원래는 성수동에서 유명한 샐러드 가게인데, 여러 곳에 체인점을 냈다고 해요-!

여자친구와 아이파크몰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할 때, 자주 지나갔던 곳인데-

이렇게 유명하고 핫한 곳 인지는 몰랐어요-!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운동하시는 분들, 가볍운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적합하고

인기가 많은 곳이라고 해요-!

그리고 샐러드도 유명하지만 그릭요거트도 아주 유명하다고 해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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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샐러드 용산아이파크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아이파크몰 7층

매일 11시 ~ 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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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샐러드는 그릭요거트가 유명하다고 해요-

처음 먹어보니 기본인 플레인요거트를 주문했는데,

솔티카라멜과 민트초콜릿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다음엔 솔티카라멜과 민트초콜릿을 꼭 먹어봐야겠어요-!

참고로 그릭요거트는 인기가 많아 한번에 5개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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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샐러드의 홈페이지에 있는 공식 설명을 적어볼께요-!

"샐러드에 대한 고민.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서브 메뉴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마음 먹고 먹는 것도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그렇지만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법을 생각했습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차분한 분위기.

무심하게 힘을 빼고 서서 먹을 수도 있고

넓은 밴치에 늘어져 먹을 수도 있는

그렇게 부담없지만 멋진 샐러드 공간을

꿈궛습니다."

라고 해요-

뭔가 샐러드에 대한 고집(?), 장인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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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자이저, 스트레스 릴리즈 등의 샐러드가 유명한데,

저희는 계절메뉴인 포시즌 샐러드와 스트레스 릴리즈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샌드위치는 치아바타에 샐러드가 들어가있고, 냉장고에서 만들어져있는 샐러드를 꺼내먹는 형식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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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포시즌 샐러드와 스트레스 릴리즈 샌드위치와 더불어

트러플 머쉬룸 스프와 그릭요거트도 함께 주문했어요-

머쉬룸 스프가 싱거울 수도 있다고 소금을 주시고,

그릭요거트가 달지 않다고 꿀도 같이 주셨어요-

뭔가 귀여운 디테일이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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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샐러드는 봄메뉴라고 해요-

샐러드 위에 달걀지단이 뿌려져 있고, 사과의 아삭함이 느껴지는 메뉴였어요-

그리고 꿀떡이 정말 킬링포인트(?)였고,

달달한 맛이 있는 샐러드가 조금 물리는 느낌?도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 건강하고 맛있는 샐러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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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맛없없!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

트러플 머쉬품 스프였는데 정말 샐러드와 조합이 신기하게 좋았어요-

차가운 샐러드를 먹다가, 따순 스프를 먹는게 이렇게 좋은 지 몰랐어요-

그리고 그릭요거트는 꿀을 모두 넣어서 먹었는데,

그래도 별로 달지 않는 메뉴였어요 신기하게!

개인적으로 샐러드, 샌드위치 모두 통틀어서 그릭요거트가 가장 특색있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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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포시즌 샐러드<스트레스 릴리즈 샌드위치였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달달하고 프레쉬한 느낌보단,

조금 간도 있고 매콤한 맛도 나는 스트레스 릴리즈가 좋았어요-

스트레스 릴리즈가 베스트 메뉴 중 하나라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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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