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_일출과 일몰의 조화 '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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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척해변에 위치한 펜션, '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의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삼척해변에선 이전에 '라온스파펜션'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곳으로 예약을 해봤어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라온스파펜션'후기 링크도 달아둘께요-)

이쪽 동네가 펜션이 몰려있는 곳이라 매번 다른 곳을 방문해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한적-한 동네에서 사람들을 마주 하지 않고 편안히 즐기는 즐거움-

바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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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강원 삼척시 삼척로 4246-30

입실 15시, 퇴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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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먼저, 파도소리 스파펜션의 방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앞에 다른 펜션이 있어서 확! 트인 느낌이 아니였는데,

나름 분위기 있는 느낌이였어요-

운치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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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파도소리 스파펜션은 복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은 거실과 베란다가 있고, 베란다에는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그릴도 있었어요-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먹지 않고 방 안에서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방마다 스파가 있냐, 없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저희는 스파가 있는 방을 선택했어요-!

따뜻한 물을 받아서 쉴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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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2층은 침실이고, 창이 크게 나있어서 일출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커튼도 내릴 수 있으니 눈부실 것 같다는 걱정은 안해도 되었어요-

하지만 일출을 보는 맛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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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동해안이라 바닷가쪽으로 해가 지는 일몰을 보기는 어렵지만,

바다를 등지고 산쪽을 바라보면 위의 사진처럼 이쁜 일몰을 볼 수 있었어요-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삼척의 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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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저희는 바베큐 추가비용을 조금 내고- 베란다에서 그릴로 바베큐를 즐겼어요!

라온스파펜션에서는 자이글을 사용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자이글보단 그릴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고기와 음료 등은 삼척 시내에 있는 홈플러스에서 구매해왔어요-

펜션에서 삼척 시내까지는 택시로 10분?정도, 7천원 정도였어요-

차가 없더라도 이동하기 편한 곳이라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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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저희는 추가로 비빔면을 구매해왔었어요-

그리고 펜션을 예약할 때, 댓글과 후기에 사장님이 주시는 탕수육이 맛있다는 글이 많았었는데-

정말 탕수육 너무 맛있었어요-!

탕수육을 사와서 주시는건가(?)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좋았어요-

그리고 다 못먹어서 다음날 아침에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찍먹이신분들은 부먹의 맛(?)을 즐기실 수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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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다음 날엔 일출을 보기 위해서 조금 일찍 일어났어요-

베란다에서 바깥을 바라보면 이런 느낌이였어요-

숙소 안에서도 편안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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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파도소리 스파펜션

하지만, 저희는 바깥에 나가서 일출을 보기로 했어요-!

 

저희가 방문한 날에 미세먼지가 많아 일출을 제대로 볼 순 없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바다와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펜션단지(?)라서 다양한 컨셉의 펜션들이 있는 동네-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다른 곳도 가보고 싶기도 하고-

다시 이곳을 방문해보고 싶기도 해요!

무튼, 친절하고 편안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던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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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삼척 라온스파펜션의 후기에요✅

삼척여행_숙소 속 일출과 스파! '라온스파펜션'을 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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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