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지난 주말에 쿠꾸가 호기심으로 먹어본 '강원도 알감자빵'과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파리바게트에 가끔 방문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항상 새로운 메뉴를 빠르게 내놓는 것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대기업의 힘(?)일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최근에 파리바게트에서 감자와 관련된 빵이 춘천의 감자밭과 비슷하다는 것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고,
해당 빵은 판매를 종료하게 되었어요- 찾아보니 해당 레시피는 예전부터 있었고 해외에서 이미 판매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감자모양의 빵은 다른 빵집에서도 본 기억이 있네요- :)
무튼, 이번에 호기심으로 먹어보고 만족했던 '알감자빵'과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를 바로 소개해볼께요-!
:)
파리바게트에서는 한달에 한번정도씩 테마(?)를 정해서 새로운 빵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번달에는 초코고 지난달에는 치즈였던 것 같아요-
무튼, 주말 아침에 빵을 사먹는 것을 좋아하는 쿠꾸는 8시쯤- 파리바게트를 방문했습니다-
이 시간대에 방문하면 갓 나온 따끈따끈한 빵들이 많이 있어요-
항상 새로운 빵 하나, 익숙한 빵을 하나 사오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문해요-
:)
오늘의 새로운 빵으로는 '강원도 알감자빵'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가격은 2,900원이고 5개의 알(?)이 들어있어요-
칼로리를 합쳐서 390칼로리라고 하네요-
이전에 판매있던 안에 샐러드가 들은 빵인지, 감자가 들은 빵인지, 그냥 빵인기 조금 궁금했어요-
약간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알감자같았어요-
참고로 판매되고 있는 감자빵은 총 4가지가 있고-
시골 찐감자빵, 알감자빵, 감자 포카챠, 통감자 치즈빵이 있어요-
시골 찐감자빵은 이전에 먹었는데, 정말 감자맛이 나는 투박한 빵-이라서 스프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감자 포카챠는 뭔가 먹어본 맛 일 것 같고-
통감자 치즈빵은 여러번 방문했지만 아직 한번도 못만났어요..!
:)
쿠꾸는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강원도 알감자빵'과
맛있어 보여서 추가로 구매한 '돌돌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
'비트 샐러드'를 구매했어요-
참고로 파리바게트에서 샐러드 재료를 2,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종종 쿠꾸는 이용해요-
:)
휴게소에서 파는 알감자처럼 동글동글하고 앙증맞은 사이즈였어요-
그리고 겉면에 있는 바삭바삭해보이는 물체(?)가 버터가 묻은 알감자를 표현하게 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신기한 표현이에요-
:)
반으로 잘라서 먹으려고 했는데, 감자전분을 사용했는지 겉면이 쫀득-쫀득해서 잘 안잘리더라고요-
한입에 쿠앙-하고 먹어야하는 친구인가봐요-
:)
반으로 잘라보니 안에 감자를 으깬 듯한 속이 들어있었어요-
정말로 알감자 같았어요-
그리고 안에 파슬리도 들어있어서 디테일으르 잘 표현했다 싶었어요-
먹어보면 쫄깃쫄깃하고 짭짤한 맛, 감자맛 그리고 촉촉하고 달달한 느낌이 좋았어요-
감자가 먹고 싶다면 또 구매해서 먹지 않을까- 싶어요
:)
쫄깃쫄깃한 느낌의 알감자빵-
정말 이름 그대로 정체성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아래는 춘천 감자빵 링크에요- :) ✅
https://koo-ku.tistory.com/207
다음은 쿠꾸의 호기심을 또 자극한 메뉴
'돌돌말린 모짜렐라 치즈 소시지'였어요-
개인적으로 모짜렐라와 빵 그리고 소시지가 들어간 빵이기에 실패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실패하지 않은 선택(?)이였어요-
가격은 2,100원이고 칼로리는 380이였어요-
들어간 재료에 비해서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 않았어요-
:)
빵의 전체적인 비쥬얼은 소시지와 모짜렐라가 안에 들어가있고,
소라빵처럼 소시지와 모짜렐라를 빵이 감싸고 있었어요-
빵 겉에는 치즈가루가 뿌려지고 구워져서 그런지 큼큼하고 고소한 냄새가 났어요-
그리고 파슬리(?)도 위에 뿌려져있더라고요-
:)
나중에 설명을 보니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쿠꾸는 돌려먹지 않아도 빵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따뜻-하게 빵을 먹을 수 있었어요-
쫄깃한 빵과 소시지, 모짜렐라치즈, 바깥의 치즈가 고소함 쵝오였고- 짭짤한 맛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소시지가 조금 더 뽀득뽀득 소시지 였으면 인기가 더 많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평소에 짜게 먹는 쿠꾸의 입맛에도 살짝- 짜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불호는 안갈리겠지만
사람에 따라서 짜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싶었어요-
:)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쿠꾸는 파리바게트의 다양한 신메뉴(?)를 지지합니다-
:)
※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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