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_비건버거 '스위트어스 어썸버거'의 후기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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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롯데리아에서 지난주에 새로 출시한 메뉴-

'스위트어스 어썸버거'의 후기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해요-

개인적으로 비건버거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오늘 기회가 되서 먹어보게 되었어요-

출시 이후부터 논란(?)과 호불호 사이에 쿠꾸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햄버거-

바로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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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위트어스 어썸버거

롯데리아의 '스위트어스 어썸버거'는 스위스의 네슬레가 운영하는 대체육 식물성 단백질 브랜드

'스위터어스'와 협업해서 출시한 버거라고 해요-

대체육이기때문에 '비건버거'로 이름이 알려지고 있어요-

 

보통 고기를 사용하는 햄버거의 패티를

'노란 대두를 베이스로 하고,

블랙커런트, 비트 등 과일과 채소 농축액을 사용해 고기의 육즙과 색감'을 재현했다고 해요-

 

추가 정보로는

어썸버거는 대두(콩)으로 만든 패티,

이전에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미라클버거는 밀로 만든 패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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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위트어스 어썸버거

먼저, 가격와 칼로리 정보를 소개해볼께요-

단품 기준으로 5,600원 (440칼로리)

세트 기준으로 7,400원 (836칼로리)

였어요-

쿠꾸는 양념감자로 변경해서 7,900원에 먹었어요-

 

지난주에는 카카오톡 친구면 세일을 해서 단품 가격에 세트를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쉬웠어요-

하지만 비건 관련 식품들의 가격대가 높은 것을 알고 있기에 궁금함을 품고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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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위트어스 어썸버거

롯데리아에 와서 버거를 시킬 때 마다 느끼지만 버거가 작은 느낌이였어요-

길이가 감자튀김 정도(?)로 큰 크기는 아니였어요-

불고기버거 정도의 크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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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위트어스 어썸버거

햄버거를 반으로 뚝- 잘라봤어요-!

패티가 113g이라고 것이 홍보 문구로 적혀있었는데 정말 패티가 두꺼운- 햄버거였어요-!

정말로 패티가 두꺼운 점은 쵝오-!

햄버거 안에는 양상추, 양파, 소이어니언소스만 간단하게 들어있었어요-

참고로 소이어니언소스가 바베큐소스(불고기버거 같은 맛)같은 맛을 내는데-

달걀 대신 대두 성분을 사용했다고 해요-

그리고 빵에도 우유성분을 뺏다고 하네요-

햄버거를 보면서 토마토 같은 야채가 조금만 더 들어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을 했어요-!

찾아보니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구성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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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위트어스 어썸버거

햄버거를 먹고 느낀 점은-

대채육 패티라고 말하지 않고 먹으면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식감도 고기같고 생긴것도 고기같은 느낌-!

그리고 소이어니언소스가 햄버거의 느낌을 더 살려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육즙이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양배추와 양배추 안에 들어간 하얀 소스(?)가 그걸 보안해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비건인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가격만 조금 찾하다면 불고기버거 대신 먹을 수 있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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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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