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카페_행궁동의 미술관 같았던 '콜링우드'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감성 넘치는 카패- '콜링우드'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얼마전에 행궁동과 수원화성의 방화수류정을 다녀왔는데- 그때 방문한 곳이에요-

주말에 방문해서 그런지 자리가 꽉- 차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자리를 겨우 찾아서 들어간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차갑고 거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좋았던 곳이에요-

그리고 아직까지 유행세가 꺽이지 않고 있는 '크로플'도 맛있더라고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수원 콜링우드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88 골목길 1층

매일 12시 - 21시 영업(목요일 휴무)

마지막주문 2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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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수원 행궁동에 위치한 콜링우드-

검색해보니 요즘 sns에서 핫-한 카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어요-

그리고 '낫 트렌드, 낫 스페셜'이라고 적혀있는 유리창 앞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카페 안에 있는 테이블들이 꽉차면 카페 밖에도 몇몇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추워서 ㅠ.ㅠ.. 여름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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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빵을 좋아하는 쿠꾸는 카페에 들어가서 자리를 못잡았지만,

빵을 먼저 구경했어요-

여러 종류의 크로플 중 '치즈 크로플'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까눌레, 초코 휘낭시에'등 다양한 구움과자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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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요- 친구가 치즈 크로플이에요-!

저희는 치즈 크로플과 아이스크림크로플을 주문했답니다-

이따가 먹을 때의 비주얼(?)을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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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그리고 원래- 쿠꾸가 좋아하는 까눌레-

이 날에는 아는분들과 방문한거라 개인적으로 먹고 싶은 메뉴는 스킵-했어요-

하지만 바닐라 까눌레가 반짝반짝-하더라고요-

다음에 따로 온다면 포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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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콜링우드의 메뉴들을 소개해볼께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는 4,500원-!

라떼, 플랫화이트는 5,000원-

썸머화이트, 바닐라빈 라떼는 6,000원이었어요-

그리고 커피가 아닌 메뉴로 블루베리 레몬에이드와 루이보스 티가 있었어요-!

아메리카노를 못마시는 쿠꾸는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플랫화이트를 주문했어요-

개인적으로 쌉싸름한 맛의 플랫화이트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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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저희가 주문한 음료들과 크로플(!)이 나왔어요-

두개의 접시로 나와서 쿠꾸가 손이 없어 난감해했는데,

종업원분이 직접 나와서 테이블까지 함께 옮겨주셨어요-

친절함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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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그리고 사진을 따로 찍어두지는 않았는데-

가게 내부에 여러 그림 작품과 식물들이 있어서-

거친 느낌의 미술관 같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었어요-

몇몇 그림은 비어있더라고요- 전시되는 작품들이 주기적으로 바뀌나봐요-

(접시와 컵이 쿠꾸가 갖고 싶어하던 브랜드의 제품이라 탐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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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짭짤한 느낌의 치즈크로플과

달달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아이스크림크로플-

두 크로플 모두 쫄깃쫄깃-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 크로플 가격에 많이 비싼데,

이곳은 생지 두개를 겹쳐서 크로플을 만드는 것 같은데 다른곳보다 조금은 저렴한 느낌을 받았어요-

개인적으로 분위기와 맛 모두 좋은 곳-

그리고 개인 취향이지만 쿠꾸는 치즈 크로플이 조금 더 좋았어요-(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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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가게에서 먹이를 주는 길냥이(?)도 한컷-찍어봤어요-

가게 앞에 밥그릇, 물그릇이 놓여있었는데,

카페에서 키우는 것 같지는 않고 길냥이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것 같았어요-

인기만점이였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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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콜링우드

마지막으로 카페를 떠나기 전 심볼(?)같은 이 장소를 한번 더 담았어요-

뭔가 거친 느낌의 내/외부지만, 편안한- 느낌을 주었던 콜링우드-

행궁동에 또 방문하면 다시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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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Canon_6d mark2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