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_집에서 즐기는 쌀국수 '소이연남'를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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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쿠꾸가 얼마전 마◦컬리에서 구매한 '소이연남'쌀국수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자취를 하다보니- 뭔가 배달시켜먹거나 사먹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인터넷 마켓을 자주 이용하는데 지난번엔 '소이연남-태국 소고기 쌀국수'와 '창화당 김치왕만두'를 주문해봤어요-

그래서 뭐든 해먹기 귀찮은 일요일 점심에 해먹어 보게되었습니다-

그럼 바로 보러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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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컬리-소이연남 쌀국수

오늘 후기는 쿠꾸가 직접 마◦컬리에서 구입해서 먹어본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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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연남은 이름처럼 서울 마포의 연남동에 위치한 베트남음식점이에요-

수요미식회, 테이스티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나온 맛집이라고해요-

(사실, 쿠꾸는 미분당파(?)라서 미분당에 자주 방문했는데 이런 곳이 있다니 신기했어요-!)

그래서 믿어보고 먹어보자!! 라는 마음에 바로 주문했어요-

7,500원이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10%할인된 가격에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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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컬리-소이연남 쌀국수

택배를 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큰 포장지(?)로 되어있어서 조금 신기했어요-

집에서 이렇게 유명한 음식을 간편하게 먹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요즘 마켓들에게 고마운 것 같아요-

 

유명한 맛집이니 기대되는 마음 반/간편식이라 별로일까?라는 마음 반이 들었어요-

그럼 바로 개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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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컬리-소이연남 쌀국수

개봉하면 육수, 면, 마늘후레이크로 세종류가 들어있어요-

육수에 고기와 숙주나물이 보여서 신기했어요 :)

양이 생각보다 많아보였는데 549칼로리라고 해서 역시 쌀국수는 칼로리가 낮구나- 했어요

그리고 양은 604g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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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컬리-소이연남 쌀국수

조리방법은 간단했어요-!

1. 냄비에 물 500cc를 넣고 끌기 시작하면 면을 1분 30초간 데친 뒤 행구지 말고 건져둡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면을 짧게 데치고 행구지 않는 것-!

그래서 왼쪽 사진처럼 면을 데친 후 그릇에 담아뒀어요-

 

2. 해동한 육수를 냄비에 넣은 후 끓기 시작하면 건져둔 면을 넣고 불을 끕니다.

쌀국수는 면이 퍼지기 쉽기 때문에 면과 육수를 함께 푹-끓이는 것이 아닌 따뜻하게 하는 형식?으로 가는 것 같아요-

 

3. 면과 육수를 그릇에 담은 뒤 마늘 후레이크를 넣어 드세요. 육수롸 냉동되어 있는 숙주는 잘 풀어서 드세요.

면과 육수를 그릇으로 옮겨서 마늘후레이크를 뿌린 것이 오른쪽 사진이에요-

쿠꾸는 숙주와 고기를 살짝- 꺼내놔서 위에쪽으로 얹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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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호에 맞게 쪽파, 고수 등을 곁들여서 먹으면 맛있다고 써있어요-!

 

마◦컬리-소이연남 쌀국수

먼저, 소고기는 크게 4개 정도가 들어가있었어요-

해선장이 있어서 찍어먹었으면 더 맛있었겠다-!! 싶었어요-

육수는 묵직한 고기국물이라는 느낌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기름기가 별로 없어 좋았어요-

향신료의 맛이 강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이였어요-

양이 생각보다 많은데, 먹다가 조금 물리는 느낌?이 살짝 들어서 매콤한 소스를 살짝-겉들여 먹으니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사먹어도 괜찮은 간편식이다-!라는 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존에 소이연남에 가서 먹어보지 않아 비교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좋은 음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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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편식들이 정말 잘 나오는 것 같아요-

다음에도 마◦컬리에서 다른 친구를 주문해서 먹어보고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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