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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관심사 :)/리뷰를 담다-

'편스토랑'11회 우승상품! '떡갈비규리또(규리또리또)'를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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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오늘 아침에 먹었던-! 떡갈비규리또(규리또리또)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아침에 여자친구가 받아달라고 한 스타벅스 레디백의 수령을 실패하고..

근처 공원에서 조금 걷다가 아침식사로 '떡갈비규리또(규리또리또)'를 먹어봤어요-

개인적으로 편스토랑 음식을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이번 '떡갈비규리또(규리또리또)'는 예전에 대학교 앞에서 저렴하게 먹었던 브리또보다 맛있어서 조금 놀랐어요-

그럼 바로 보러가시죠-!

 

편스토랑 11회 우승상품

이경규의 떡갈비규리또(규리또리또)

가격 : 5,500원

구매처 : CU


편스토랑 규리또리또

쿠꾸는 이번 편스토랑을 못봤는데-

우연히 cu에 가보니 신메뉴가 있더라구요-!

이경규님이 편스토랑에서 자주 우승(?)하시는 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이번이 4번째 우승이라고 해요-!

특히, 이번 부리또는 "이연복"님이 극찬했다고 해서 믿음을 갖고 먹어보기로 했어요-!!

그리고 증정품으로 스프라이트도 준다고 하던데, 저는 없어서 못받았어요 :(

:)

편스토랑 규리또리또

가격은 위에 적혀있는 것처럼 5,500원이였어요-

편의점에서 괜찮은 도시락 하나정도의 가격대로 볼 수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국내산 소고기, 쌀/보리 등이 들어간다고 해요-

이번 주제가 육우(소고기)로 만드는 음식이 주제였다고 해요-

 

먹는 방법은 간단하게- 전자렌지에서 50초정도 돌리거나,

에어프라이어기에서 5-6분정도 조리하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사진으로 표현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리또의 크기가 생각보다 커요-!! 아래 카드지갑과 비교샷도 있어요-

칼로리는 684칼로리라고 하니, 거의 한끼식사와 맞먹는(!) 수준이였어요-

:)

 

편스토랑 규리또리또

규리또리또의 구성품은 딱- 두개에요-

부리또와 소스(홀갈릭 디핑소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쿠꾸는 기존에 먹었던 부리또들은 반정도 먹으면 조금 느끼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많아서,

이런 소스가 있으면 느끼함에 좀 사라질까-?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어요-!

:)

 

편스토랑 규리또리또

굉장히 꽉찬(!) 무게감을 자랑하는 규리또리또의 크기는 카드지갑과 비교해보면 이정도에요-

생각보다 너무 크고 무게감이 있어서 계속 놀랐어요-

상자만 봐도 큰 사이즈-!!

:)

 

편스토랑 규리또리또

쿠꾸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는데,

부리또 안에 있는 고기가 고추장소스로 되어있는지 살짝- 매콤한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밥알부분을 먹을 때 이 식감은 뭐지? 어디서 많이 먹어봤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보리"였어요- 

보리의 식감이 재미있는 부리또였어요-

그리고 매콤한이 아주 살짝- 살짝-씩 올라와서 기존에 먹었던 부리또들에서 나는 느끼한 느낌을 없애주는 친구였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토마토와 샤워크림이 잘어울리는 느낌-?

:)

 

편스토랑 규리또리또 

양이 많아서 먹다가 조금 질려간다- 싶을 때 쯤에,

홀갈릭 디핑소스를 위에 뿌려서 먹어봤어요-!

갈릭의 맛이 고추장맛을 베이스로 한 부리또의 맛을 확- 바꿔주는 느낌이였어요-

피자의 테두리를 먹을 때, 갈릭 디핑소스를 찍어먹으면 맛이 달라지는 느낌처럼-

:)


이번 편스토랑의 우승상품

"떡갈비규리또(규리또리또)"가 역대상품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정말로 그런 느낌이에요-

밥대용으로 아주 든든한 친구에요!!

:)

참고로 쿠꾸는 다음엔 에어프라이어로 먹어볼까봐요-

에어프라이어로 먹으면 겉이 바삭한 느낌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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