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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관심사 :)/리뷰를 담다-

편스토랑_이경규의 김자반비빔밥(김자반철판볶음밥)을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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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12대 출시상품인 이경규의 김자반비빔밥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김자반철판볶음밥"이였어요- 조금 변형된 형태더라구요-?

편스토랑에서 출시된 음식들을 먹어보면 중간 이상은 간다고 항상 생각되었어서, 

이번에도 기대를 갖고 구매를 해봤어요-!

그리고 지난번 규리또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경규님의 제품에 더 신뢰를 갖게 되었어요-

그럼 바로 보러가실까요-?

 

 

신상출시 편스토랑 12대 출시상품

이경규의 김자반비빔밥(김자반철판볶음밥)

3,500원

CU에서 구매 가능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지난번에 규리또를 구매했을 때는 스프라이트를 사은품으로 주었는데,

이번에는 데미소다를 사은품으로 주었어요-

김자반철판볶음밥은 도시락형태가 아닌 즉석식품의 형태로 출시되었어요-

:)

 

칼로리는 500칼로리정도로 한끼식사로 조금(?)적은 칼로리 같지만 다 먹었을 때 부족한 느낌은 아니였어요-!

뭔가 비슷한 류, 예를 들어 고추참치빔면 등도 비슷한 느낌의 포장인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을 좋아하는데, 주제가 "우리 김"이라니 더 기대하며 포장을 뜯어봅니다-!

:)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포장지에 적힌 설명서를 열심히 읽어보았어요-

 

김자반철판볶음밥 맛있게 먹는법

1. 용기에 밥과 볶음밥소스 순으로 넣고, 스푼으로 잘 섞이게 비벼주세요.

2. 종기케이스를 용기에 다시 씨워 전자렌인지에 조리합니다.

3. 조리된 김자반철판볶음밥에 김자반과 참기름을 넣고 드세요.

 

김자반철판볶음밥 제대로 즐기기

1. 용기 바닥에 밥과 볶음밥소스를 눌러 골고루 펴 담은 후 조리하면 철판볶음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2. 모짜렐라치즈, 날계란, 김치를 함께 추가하여 조리 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3. 렌지 조리시 용기가 매우 뜨거우니 해당 손잡이 부분을 세워서 조리해 주세요

 

라고 적혀있었어요- 

그럼 바로 조리해보도록 할까요-!

:)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그- 전에 먼저 구성품들을 살펴보도록 해요-!

철판으로된 용기, 솥밥 방식으로 지은 따끈한 밥, 볶음밥소스, 김자반, 참기름, 포크수저가 들어있었어요-

뭔가 심플하지만 들어있는게 다 들어있는 느낌이였어요-!

:)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먼저 설명서대로 밥을 잘 눌러서 볶음밥소스를 섞기로 했어요-

쿠꾸는 처음에 이해를 잘못하고 밥을 먼저 잘 눌러서 펴준 후 볶음밥소스를 부어서 다시 펴줬는데..

알고보니 볶음밥소스와 밥을 함께 넣어서 펴줘도 괜찮은거였어요-!

:)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밥을 잘-펴주면 이런 비쥬얼이 된답니다-?

처음에 밥을 전자레인지에 조리한 후 펴야하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조리하지 않은 후에 펴도 잘펴지더라구요-!

소스를 섞으면서 느낀건데 고추참치?소스같은게 조금 나더라구요-!

뭔가 중화소스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배가 고파지는 향이였어요-

:)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전자레인지에 2분 40초 정도 돌리고 꺼내왔어요-

정말 세심한 배려가 있다고 느낀게, 접시가 뜨거울 수 있으니 종이를 잘라둬서 손잡이를 만들어놨떠더라구요-

정말 신기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저 종이용기를 꼭 덮어서 해야한다고 하니 까먹으시면 안됩니다-!

:)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쿠꾸는 김자반철판볶음밥을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라고 적혀있던 비법(?) 중

계란을 하나 올려보기로 했어요-

날달걀을 하나 올렸는데 전자레인지에서 익었더라구요-

처음에 계란이 튀면 어떻게하지?생각했는데, 모양이 이쁘게 익었어요-

:)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그러면 전자레인지에 돌린 볶음밥에 김자반과 참기름을 더해봤어요-

뭔가 그럴싸한 비쥬얼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느낌이 고깃집이나 닭갈비집 같은 곳에 가면 주는 볶음밥 같은 느낌이였어요-!!

:)

 

편스토랑 김자반철판볶음밥

한입을 크게-먹어봤는데 처음엔 매콤하려나- 생각했는데 매콤하거나 간이 세지 않고 적당했어요-

그런데 먹으면 먹을 수록 매콤하다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계란을 넣지 않았으면 큰일이 났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뭔가 불고기?제육?같은 고기들이 함께 있었으면 더 맛있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버섯인지 말캉말캉한게 씹혀서 독특했어요-

용기를 철판?을 사용해서 철판볶음밥이라고 한거 같은데 철판의 느낌이 나지는 않았어요-!

다음에 재구매한다면 후라이팬에 바닥을 조금 태워서?누룽지처럼?해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거부감 없고 익숙한 메뉴라서 좋았던 식사였어요-

 

믿고 먹는 이경규님의 출시메뉴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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