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맛집_전등사 앞과 자연이 함께하는 '동문식당'을 담다- :)

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걸리고, 바다도 있고 해서 주말이면 핫-한 강화도-

 

강화도에서 유명-하고 관광명소라고 불리는 '전등사' 근처에 있는 동문식당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사진을 보면서 설명하는게 좋으니 바로 소개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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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하절기(매일 8시 ~ 18시 30분)

동절기(매일 8시 30분 ~ 18시)

 

동문식당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산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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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는 마니산 인근에 위치한 정족산에 위치해있어요-

전등사는 동문, 남문 두개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해요-

저희는 남문으로 처음에 들어갔었고, 식사를 하기 위해서 동문으로 다시 이동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렇지, 한 15분?정도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곳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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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엔 수국이 만개해있었어요-

날씨가 더운데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수국들-!

절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수국들이 정말 편안해보였어요-

많은 분들이 강화도에서 산책겸- 구경하시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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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찾은 동문식당은 정말 전등사 동문에 위치해있어요-

남문에서 언덕을 차로 올라오면 동문이 있어요!

(똑같이 전등사를 가면 동문이 더 언덕을 조금 올라갈 것 같아요)

동문식당은 야외 테라스도 있고, 애견도 동반할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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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4명이서 식당을 방문했는데,

돌솥산채비빔밥 3개, 묵밥 1개,

해물파전 1개를 주문했어요-

해물파전.. 정말 오랜만에 먹은 파전 중에 괜찮았어요!

바삭바삭-한 느낌이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에 방문해도 이 파전은 꼭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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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된장찌개도 함께 주는데, 약간 청국장?이 들어갔는지 구수했어요-

거부한 느낌이 아니라 고소한 느낌만 남아 맛있었어요-

그리고 뜨거운 돌솥에 나온 비빔밥은 간이 약간 심심하지만 좋았어요-

소스도 내가 조금 간에 맞춰 추가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등사에 오르느라 너무 더웠어서 그런지- 힘이 회복되는 느낌(?)으로 먹었어요-

참고로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간이 딱-맞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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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묵밥!이에요 :)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묵밥은 아니였지만,

시원하게 한 국물?과 함께 먹는 밥이 좋았어요-

이곳에서 느끼는건 정말 특별하거나 간이 강한 느낌은 아니지만-

간이 입맛에 딱- 맛고 건강한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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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사 앞이자 산 위에서 먹는 식사,

그리고 여유로움-!

여러분들도 한번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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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