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남춘천역과 춘천고속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춘천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고- 기차시간을 기다릴 때 별 기대 없이(?) 방문했던 곳인데
커피도 맛있고- 공간도 넓고- 따스한 분위기가 좋았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해요-
방문해보니 작게 로스터리도 하시구-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던 '커피블루아울' 바로 소개해볼께요-
:)
춘천카페 커피블루아울
강원도 춘천시 우목길 56번길24(춘천시 퇴계동 1191-2)
매일 11시 30분 - 22시(월요일 6시 마감)
커피블루아울은 남춘천역, 남춘천역 이디야카페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사실, 처음엔 이디야카페를 가볼까-?하다가,
바로 앞에 개인로스터리카페가 있길래 여기를 가보자!하고 들어갔는데-
정말 안들어왔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좌석도 한 30명?정도 앉을 수 있도록 넓구- 점심 먹고 방문하면 볕도 좋더라고요-!
:)
커피블루아울은 아메리카노(or롱블랙) 3,500원을 시작으로
카페라떼 4,000원, 플랫화이트 4,000원,
쿠바노 코르타도 4,000원, 바닐라라떼 4,500원 등
정말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요-
궁금한 커피가 정말 많은 카페에요-
쿠꾸는 쿠바노 코르타도(연유가 추가되어 가벼운 단맛이 함께하는 스페인식 라떼)와
큐브라떼(블루아울 인기 메뉴, 커피로 만든 아이스큐브와 밀크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를
주문했어요-
:)
커피블루아울은 로스터리샵으로 가게나 온라인으로 원두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블루아울을 구경하면서(?) 커피 내리시는 모습도 구경했어요-
다양한 핸드드립커피도 판매하시는 것 같은데-
다음에는 핸드드립커피를 먹어봐야겠어요! :)
지금 만드시는건 여자친구가 주문한 크림큐브에요-!
:)
햇볕이 들어오는 카페에서 커피를 찍어보니 따스한-느낌이 들었어요-
뒤에 있는 커피가 쿠바노 코르타도이고 앞에 있는 커피가 크림큐브에요-!
:)
컵과 분위기 부터 좋았는데-
커피를 마셔보니
'쿠바노 코르타도'의 달달한 맛!이 개인적으로 잘 맞았어요-
같은 연유가 들어갔지만 스타벅스의 돌체라떼와는 다른 느낌이랄까요-?
가까이 있다면 자주 먹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그리고 큐브라떼는 에스프레소 얼음이 녹기 전에는 너무 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에스프레소 얼음을 녹여서 먹어보니 쌉싸름한 맛이 나와서-
먹기 좋았어요-
다음에 방문하면 핸드드립커피를 꼭 먹어봐야겠어요-!!
:)
※ 위 사진은 fuji(후지) x-t4로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koo_ku_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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