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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관심사 :)/리뷰를 담다-

편스토랑_제18회우승상품 이유리의 '꼬막에 빠진 빨간밥'을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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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편스토랑의 제18회차 우승상품인 '꼬막에 빠진 빨간밥'의 리뷰를 담아보려고 해요-

편스토랑에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나온 이유리님의 우승상품으로, 파프리카밥, 빨간밥, 꼬막밥 등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졌다가-

'꼬막에 빠진 빨간밥'이라는 이름으로 cu편의점에 출시가 되었어요-

쿠꾸가 구매한 날에는 김을 증정하는 행사가 종료되서 따로 김을 받지는 못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기에 오늘 후기를 남겨봐요-

그럼 바로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cu편의점에서 '꼬막에 빠진 빨간밥'은

4,500원으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가격은 4,500원이였어요-

쿠꾸가 보진 못했는데 2인분 양의 밀키트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많은 양을 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빨간밥을 제대로 즐기기라고 적혀있는 부분을 적어볼께요-

1. 용기 바닥에 밥과 소스를 눌러 골고루 펴 담은 후 조리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2. 기호에 따라 모짜렐라치즈, 날계란을 함께 추가하여 조리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라고 적혀있었어요-

:)

개인적으로 다른 것을 첨가하지 않아도 맛있었어요-

 

영양정보로는

내용량 275g이고 칼로리는 485로 생각보다 낮은 칼로리였어요-

:)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뒷면을 보면 빨간밥을 조리하는 방법이 적혀있었어요-

1. 용기에 밥과 파프리카꼬막소스 순으로 넣고, 스푼으로 잘 섞이게 비벼주세요.

2. 종이케이스를 용기에 다시 끼워 전자레인지에 조리합니다.(2분30초, 3분)

3. 조리된 빨간밥에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맛있게 드세요

* 기호에 따라 마요네즈를 추가하면 더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만들어볼께요-!

:)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구성품은 알루미늄 용기, 즉석밥, 파프리카꼬막소스, 마요네즈, 참기름, 숟가락이 들어있었어요-

심플한 구성이죠-?

:)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방법대로 전자렌지에 돌리지 않은 즉석밥과 파프리카꼬막소스를 알루미늄 용기에 부어줬어요-

처음에 파프리카꼬막소스를 부을 때 양이 부족한거아니야?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려보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

 

그리고 파프리카꼬막소스의 구성(?)은

적파프리카 8.09%, 파프리카잎 9,42%, 새꼬막살 29.19%라고 하네요-

:)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양이 적어보였는데- 이렇게 비벼보니 그럴듯하지 않나요-?

비다가 양념의 맛을 살짝- 봤는데 매콤한 맛이 강하더라고요-

맵찔이 쿠꾸에게 마요네즈는 필수 인 것 같아보였어요-

:)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그럼 종이케이스를 끼워서 전자렌지로 향해봅니다-

이전에도 편스토랑 식품을 먹을 떄 느낀거지만,

이렇게 종이케이스에 손잡이를 만들어주어 편의성을 더해줘 좋았어요-

뜨겁지 않게 옮길 수 있는 배려-

:)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완성한 비쥬얼은 '빨간밥'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빨간-색상이였어요-

약간 카레향? 마라? 같은 향이 났는데, 쿠꾸는 좋았어요-

뭔가 향신료의 느낌이 나는데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매콤한 맛이 정말 매력적이였어요-

꼬막밥은 전체적으로 짭짤하고 꼬막도 씹혀서 쫄깃한게 가격대비 정말 만족했어요-

그런데 매운 맛이 강해서 쿠꾸는 조금 힘들었어요-

ㅠ.ㅠ

편스토랑_꼬막에 빠진 빨간밥

그래서 몇 숟가락 먹다가 함께 들어있는 마요네즈를 넣어서 먹었어요-

그랬더니 고소, 담백한 맛이 늘어나서 쵝오-!!

:)

그런데, 꼬막파프리카소스라고 했는데-

쿠꾸는 꼬막은 느낄 수 있었지만 파프리카는 못느끼겠더라고요-

여러분들은 파프리카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간이 조금 센 편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먹을 때마다 만족하는 편스토랑의 음식-

이번에도 좋았어요-

:)


※ 위 사진은 아이폰 12 pro ma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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