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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관심사 :)/리뷰를 담다-

비비고_자취생에게 최고! 생선구이(고등어,삼치,가자미)를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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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오늘은 쿠꾸가 호기심에 한번 먹고 보고,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대량구매(?)한 비비고의 생선구이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생선구이에 고등어, 가자미, 삼치, 임연수 등등이 있었는데, 쿠꾸는 고등어, 가자미, 삼치 총 20개입된 것을 구매했어요-

자취생이라 생선구이를 먹기 정말 어려운데- 전자렌지에 1분 돌려서 먹는 신세계(?)를 맛본 쿠꾸였어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


비비고 생선구이

이전에 홈플러스에 갔을 때 비비고의 삼치구이를 먹어보고 반해서-

홈쇼핑을 보다가 고등어, 삼치, 가자미를 구매해봤어요-!

반반배송이라는 신기한 시스템(?)이였는데,

10개를 먼저 보내주시고 나머지 10개는 2주 후에 보내주시는 시스템이라고 해요-

쿠꾸가 2주 전 목요일쯤 받았으니 아마 오늘내일중으로 2차배송이 오지않을까-?싶어요-!

:)

 

비비고 생선구이

쿠꾸가 받은 1차배송! 10개입이에요-

고등어구이 6개, 삼치구이 2개, 가자미구이 2개를 받았어요-

고등어와 삼치는 크기가 동일했는데 가자미는 크기가 크더라구요-!

냉장고에 자리가 없었는데 반만와서 아주 좋았어요-

:)

 

비비고 생선구이

먼저, 이전에 삼치는 먹어봤는데 고등어는 먹어보지 못했어서 고등어가 정말 궁금했어요-

이미 1차적으로 조리가 된 생선이기때문에 전자렌지에 딱 1분만 돌렸어요-

신기한게 전자렌지를 돌릴때나 꺼내서도 고등어 특유의 비린향이 강하지는 않고 그냥 고등어가 있구나-하는 정도의 수준이였어요-

삼치는 가시가 거의 없었는데 고등어는 큰뼈가 발려있긴 하지만 잔뼈가 조금 들어있어서 

아이들과 먹는다면 어른이 조금은 발라줘야하는 수준이였어요-

크게 퍽퍽하지도 않고 비린내도 나지 않고 간단하게 고등어를 먹어서 좋았어요-

:)

 

비비고 생선구이

다음은 삼치구이에요-!!

고등어에 비해서 옆으로 넓고 짧은 생선이였어요

삼치는 고등어와 다르게 뼈가 다 발려있어서 아이들도 먹기 좋은 수준의 생선이였어요-

쿠꾸는 비린내에 취약해서, 두려움에 고등어구이를 먹을 땐 껍질을 먹지 않았는데

삼치를 먹을 때는 호기롭게 다 먹어봤어요!

비린내 없이 먹기 좋은 생선-

 

비비고 생선구이

요렇게 밥에 올려먹기 좋은 수준의 단단함?을 갖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고등어보다는 삼치쪽이 쿠꾸의 입맛에 더 맞는 것 같아요-

밥도둑-!!!

:)

 

비비고 생선구이

다음은 가자미였어요-

가자미는 고등어, 삼치에 비해서 옆으로 넓어서 넓은 팩에 들어있었어요-

가자미도 고등어, 삼치와 동일하게 전자렌지에 딱 1분 돌려서 먹었어요!

가자미가 부드러워서 살을 바르게 어려우면 어떻게하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가자미는 가운데 큰 통뼈(?)가 있으니 조심하셔야해요-

그런데 앞과 뒤가 동일한 구조(?)라서 반을 딱- 가르고 살을 바르니 어렵지 않게 바를 수 있더라구요-

 

비비고 생선구이

살을 쏙- 발러서 이렇게 밥에 올려먹으니 이것도 밥도둑(?)이였어요-

삼치,고등어와 다르게 간이 조금 약해서 초밥같은거 먹을 때 먹는 간장/와사비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나름 짭쪼름한 맛이 매력적이였어요-

 

개인적으로 비비고에서 나와 먹어본 세가지 생선의 신세계(?)를 맛봐서-

여자친구와 회사 동기에게도 나눠줬는데 다들 신기해하며 괜찮아 했어요-

쿠꾸는 다음에 올 2차배송(10개)를 먹어보고 기회가 된다면 또 주문해서 먹어 볼 예정이랍니다-

자취생에게 생선구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준 비비고의 생선구이였어요-

:)


※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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