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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꾸의 관심사 :)/리뷰를 담다-

마켓컬리_'샐러딩'의 다양한 샐러드를 담다- :)

by 구준쇼니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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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엽서만들기가 꿈인 쿠꾸에요-

:)

 

오늘은 쿠꾸가 마켓컬리에서 주문해먹은 '샐러딩'의 세가지 샐러드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마켓컬리의 여러가지 샐러드가 있었는데, 먹어본 몇가지 브랜드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브랜드에요-!

양은 조금 적지만 맛은 보장(?)하는 친구들-이라 자주 사먹고 있어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장보기를 줄이면서 마켓컬리를 자주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럼 바로 소개해볼께요-!!

:)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샐러딩의 샐러드들은 마켓컬리에서 5,000원 후반 ~ 6,000원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어요-

쿠꾸는 예전에 샐러딩 치킨 누들 쉬림프 샐러드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콥 샐러드를

이번에 추가로 주문해봤어요-

 

이외에도 샐러딩에는 치킨 포테리토 샐러드, 수삼 초계 샐러드, 레디믹스 루꼴라 믹스, 레디믹스 스탠다드, 루꼴라(아르굴라), 

구운 연어 스크램블 샐러드, 트러플 머쉬룸 믹스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가 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먼저, 쿠꾸가 재구매해서 먹은 '치킨 누들 쉬림프 샐러드'에요-

이름 그대로 냉파스타와 샐러드가 함께 있는 샐러드에요-!

참고로 215칼로리 정도가 된다고 해요-

 

샐러드를 먹는 방법은

1. 채소는 펄프에 옮겨담아

2. 드레싱과 함께

3. 토핑은 따로 곁들여 드시거나

4. 흔들어 섞어 드세요

라고 적혀 있어요-

 

그럼 개봉해볼께요-

:)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치킨 누들 쉬림프 샐러드의 구성품은 숟가락 겸포크, 샐러드, 드레싱(칠리 드레싱)으로 되어있어요-

처음 딱- 열었을 때 생각보다 많은 면의 양에 놀랐어요-

일반 면보다 에그면이 더 쫀독-하다고 하던데 에그면이라고 해서 기대가 되었어요-!

설명서대로 모든 재료를 펄프에 넣어서 흔들어줬어요-(?)

:)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샐러드에 칠리 드레싱을 탁- 넣을 때부터 새콤한 느낌의 향기가 났어요-

개인적으로 누들과 쉬림프, 닭고기와 드레싱이 잘 어우러져서

'샐러드가 이렇게 맛있다니'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한가지 단점을 꼽아보면 양이 조금 적어서 샐러드와 쥬스/우유 등을 한잔 같이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딩입맛 쿠꾸의 입맛에 맞는 호불호없이 좋아할만한 맛이에요-!

:)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다음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에요-

딱- 봤을 때 특징적이였던 것은 마늘바게트였어요-

앞의 샐러드는 누들이 들어있었는데, 이친구는 바게트가 들어있었어요-

 

샐러드를 먹는 방법은 누들샐러드와 동일하게

1. 채소는 펄프에 옮겨담아

2. 드레싱과 함께

3. 토핑은 따로 곁들여 드시거나

4. 흔들어 섞어 드세요

라고 적혀 있었어요-

:)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리코다 치즈 샐러드'의 구성품은 앞의 누들샐러드와 동일하게 들어있지만,

드레싱으로 '메이플 트러플 드레싱'이 들어있었어요-

당연히 샐러드의 구성물이 달랐어요-

아참, 참고로 330칼로리라고 하네요-

이 샐러드는 방울토마토, 리코타치즈, 마늘바게트가 특징적인 메뉴 같아요-

그럼 바로 설명서대로 해봅니다-

:)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리코타샐러드를 먹으면서 느낀 것은,

사실 트러플 소스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트러플인지는 잘 모르겠다- 였어요-

그런데 달콤한 메이플 시럽의 향기가 샐러드와 참 잘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씹히는 크렌베리, 베이컨칩이 입맛을 확- 돋게 해줬어요.

리코타치즈 한 뭉탱이(?)와 토마토를 함께 먹는게 상콤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마늘바게트(3개입)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양이 조금 적었어요 ㅠ.ㅠ...

하지만 쿠꾸가 양이 많다는 점을 생각하면 다른분들에겐 딱- 맞을 수도 있구요-!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마지막 샐러드는 '콥 샐러드'였어요-

개인적으로 양식을 먹을 때 샐러드를 함께 주문하는 것을 좋아해서,

콥 샐러드를 자주 먹었어요-

그래서 이친구를 조금 기대하면서 주문했어요-

:)

 

콥샐러드도 앞의 두 샐러드와 먹는 방법이 동일해요-

1. 채소는 펄프에 옮겨담아

2. 드레싱과 함께

3. 토핑은 따로 곁들여 드시거나

4. 흔들어 섞어 드세요

라고 똑같이 적혀있네요-?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콥샐러드는 이탈리안 바질 드레싱이 특징적이였고,

두가지 치즈, 올리브, 소고기 등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그리고 잘 몰랐는데, 포장을 뜯었을 때 마늘 향이 나더라구요-?

알고보니 사진 왼쪽 고기 위에 마늘소스와 마늘이 함께 있었어요-

 

마켓컬리 샐러딩 샐러드

그럼 설명대로 착실히(?)섞어서 다시 먹어보기로 했어요-

먹어보니, 마늘/고기 등이 두둑히 들어있어서 든든한 느낌이 있었지만,

드레싱이 마늘소스에 확- 사로잡혀서 조금 느끼한 느낌이 있었어요-

뭔가 마늘소스는 따로 먹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면 후추를 조금 뿌려먹는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쿠꾸는 칠리소스를 조금 넣어서 먹었어욤-!

:)


개인적으로 마켓컬리에서 주문해서 먹는 메뉴들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메뉴들이 샐러딩의 샐러드들 인 것 같아요-

기회만 되면 자주 구매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구매에도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 위 사진은 아이폰X를 사용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혹시 사진이 필요하거나 활용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인스타그램(아래 연결링크)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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